총 맞고 얼음 속에 버려진 한 목사의 마지막 기도 | 한경희 목사 순교 이야기
❄️ “주여… 이 작은 영혼을 받으시옵소서”1935년, 만주의 혹독한 겨울.한 목사가 공산군에게 붙잡혀총에 맞은 채, 얼음 깨진 강물 속에 던져졌습니다.죽어가는 그 순간,그는 세 번 같은 기도를 올립니다.“주여… 이 작은 영혼을 받으시옵소서…”이 기도는 단지 마지막 말이 아니라,한 사람의 삶 전체를 요약하는 고백이었습니다.👤 한경희 목사, 누구입니까?한경희 목사는처음부터 믿음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교회를 싫어했고,전도하는 사람을 향해 욕하고, 손찌검까지 했던 자였죠.하지만 복음의 책 한 권에 무너졌습니다.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만주의 사도 바울”이라 불린 이유그는 이후 복음을 위해,그리고 민족을 위해,자신의 삶 전체를 던졌습니다.선교지에서의 수많은 고난,감옥살..
202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