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보다 에너지, 바쁨보다 방향
하루를 살아내는 게
왜 이렇게 벅찰까요?
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데
정작 내가 원하는 삶은
어디쯤 와 있는 걸까요.
이번 자기계발 모임에서는
‘시간 관리’를 넘어서
**‘삶을 디자인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시작은 숫자 게임
모임의 문을 연 건
생각보다 빡센(?) 숫자 암산 게임이었습니다.
웃으며 시작했지만
숫자가 늘어날수록 머리가 점점 복잡해졌죠.
그때 인도자의 한 마디가
오늘 모임의 핵심을 짚었습니다.
“인생은 머리로 계산하는 게 아니라
종이에 써서 정리해야 합니다.”
삶의 에너지를 다시 설계하다
우리는 인생을
‘돈이 되느냐’로만 평가하곤 하죠.
하지만 오늘의 질문은 달랐습니다.
“그 일이 당신을 살리고 있나요?”
에너지-수익 매트릭스를 통해
내가 하는 일들을 분류해보았습니다.
- 🔥 에너지도 주고 수익도 나는 일: 집중해야 할 핵심!
- 🌿 수익은 없지만 회복되는 일: 내면의 쉼, 감정의 회복
- 🔁 수익은 되지만 에너지를 갉아먹는 일: 위임 혹은 시스템화
- ❌ 수익도 없고 에너지도 빠지는 일: 과감한 정리 대상
단순한 표 하나였지만
그 안에서 내 삶의 흐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
다음 워크시트에서는
중요도·긴급도 사분면을 다뤘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은
늘 ‘나중에 해도 되는 일’처럼 밀려나 있죠.
- 사랑하는 이에게 한 마디 전하기
- 내면을 위한 글쓰기나 묵상
- 조용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
그 어떤 것도 급하지는 않지만,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진짜 중요한 것들이었습니다.
오늘, 마음에 새긴 한 문장
“나는 삶을 계획한 적은 있지만,
디자인한 적은 없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계획은 ‘일의 목록’을 적는 것이고,
디자인은 ‘에너지의 흐름’을 그리는 일이라는
새로운 통찰을 얻었습니다.
오늘의 결단
✅ 나를 살리는 일을
하루 10분이라도 먼저 시작하자
✅ 나를 갉아먹는 일을
용기 내어 하나 줄이자
작은 선택이지만
그 선택이 내 삶 전체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음을 믿습니다.
🤝 함께 걸어가는 힘
이번 모임을 통해 다시 느낍니다.
혼자였다면
여전히 시간에 끌려 다녔을 테지만
함께였기에
삶의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삶을 향해
혼자가 아닌, 함께 걸어가는 중입니다.
함께 하길 원하시나요?
https://forms.gle/cJpYxwCrEs71nJRu6
메타시티처치 올인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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