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음묵상1 시계만 받고, 가방은 모른 척? – 예수님을 따를 때 생기는 오해 ✈️ 공항에서 만난 특별한 시계 이야기한 남자가 뉴욕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때 옆에 앉은 청년에게 시간을 물었죠.청년은 시계를 한 번 들여다보더니 말했습니다."지금 뉴욕은 오전 11시, 비가 오고 있어요.오늘 뉴스 속보도 이렇게 나왔습니다."놀란 남자가 물었습니다.“이 시계, 얼마예요?”청년은 웃으며 이렇게 대답합니다.“드릴게요. 단, 이것도 함께 가져가셔야 해요.”그러고는 이민 가방 두 개를 건넸습니다.왜일까요?그 시계는 단독으로 작동하는 게 아니라,가방 안에 든 위성 연결 장비들과 함께 작동하는 시계였던 것입니다.비유에서 영적 통찰로 – 시계만 원하는 신앙우리도 그렇습니다.예수님께 감탄은 합니다.구원? 좋아요.천국? 당연히 원하죠.평안? 좋습니다!하지만 그분을 ‘주님’으로 모시는 것은,어딘.. 2025.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