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평범한 나를 통해 이루신다

들어가는 인사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사람들은 위대한 일을 하기 위해 특별한 능력과 출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늘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비범한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오늘 저는 마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며,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셔서 그분의 뜻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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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선택은 우리의 조건을 초월한다

(1) 나사렛에서 온 평범한 소녀, 마리아

마리아는 갈릴리 나사렛이라는 작은 마을 출신이었습니다.
👉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요한복음 1:46)

당시 사람들은 나사렛을 별 볼일 없는 시골 마을로 여겼습니다.
마리아는 남들보다 뛰어나지도, 특별한 배경을 가진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평범한 소녀를 선택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린도전서 1:27)

하나님은 특별한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할 사람을 찾으십니다.

(2) 평범한 삶을 꿈꾸던 마리아

마리아는 우리가 생각하는 아주 평범한 삶을 원했을 것입니다.

•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소박한 가정을 꾸리는 것
• 남편 요셉과 함께 평범한 가정을 이루는 것
• 나사렛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것

그런데 어느 날, 그녀의 인생을 바꿀 사건이 일어납니다.
👉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찾아온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순간, 인생이 달라진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누가복음 1:28)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선택은 우리의 조건을 초월한다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면, 우리는 아무리 평범한 사람이라도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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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1)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

천사는 마리아에게 처녀의 몸으로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누가복음 1:31)

하지만 마리아는 말합니다.
👉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누가복음 1:34)

인간적으로 볼 때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런 불가능한 일을 계획하셨을까요?

👉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37)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상식을 초월합니다.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2) 하나님께서 능력을 더하신다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성령의 능력을 약속하십니다.
👉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누가복음 1:35)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의 친척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누가복음 1:36)

즉, 하나님은 이미 불가능한 일을 이루셨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루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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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

(1) 믿음 없는 사람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처음 마리아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누가복음 1:34)

하지만 하나님은 그녀를 믿음의 여인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누가복음 1:38)

우리가 처음부터 믿음이 강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실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

하나님은 마리아뿐만 아니라,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을 사용하셨습니다.

• 아브라함 – 자식이 없던 그를 믿음의 조상으로
• 모세 – 말도 제대로 못하던 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 베드로 – 어부였던 그를 교회의 반석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족함 그대로 사용하십니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순종입니다!

(3) 나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

마리아는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통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 각자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계획을 믿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우리의 인생은 평범함을 넘어 위대한 여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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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질문

1.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는가?
2. 나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있는가?
3. 나는 나의 한계를 바라보며 주저하고 있지는 않은가?
4.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5.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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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평범한 마리아를 선택하셨고, 위대한 일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때로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순종을 원하십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위대한 계획 속에 거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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