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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메세지

새로운 피조물(과거를 넘어 새로운인생으로)

by 김준용전도사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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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인사

안녕하세요! 우리는 매일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지만, 때때로 과거의 실수와 연약함에 사로잡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선언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매일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과거가 어떠했든, 실패했든, 실수했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가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 보겠습니다.


1.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의 의미

(1) 과거의 실수는 지나갔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실수와 실패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내가 왜 그때 그렇게 했을까?" "조금만 더 잘할 걸…" 하는 후회 속에 갇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할 때가 많죠.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보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전 것은 지나갔다"고 말씀하십니다. 과거의 실패가 우리를 정의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한,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2)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분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속하게 되고, 그분의 능력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그 안에 거하는 것.

(3)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보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19)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시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 우리는 자꾸만 우리의 실수와 연약함을 돌아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돌리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하더라도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2.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방법

(1) 정체성을 새롭게 하라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을 실패한 사람, 능력 없는 사람, 변화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 안에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실패자가 아니라 승리자가 됩니다.
  •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정죄받는 존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2)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라

새로운 피조물은 한순간의 변화로 끝나지 않습니다. 매일 매 순간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할 때, 우리는 변화되고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매년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듯이, 우리도 하나님 안에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 2023년의 나는 2022년의 나보다 더 성장했을까요?
  •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우리의 신앙도 계속해서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어제의 실패에 머물지 말고, 오늘 새로운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3)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으라

십자가는 단순한 상징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한 모든 죄와 연약함을 해결한 능력입니다.

십자가는

  • 과거형: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 현재형: 오늘 우리의 연약함도 해결하셨습니다.
  • 미래형: 앞으로 우리가 짓게 될 모든 실수도 이미 감당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십자가를 붙잡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기에 나는 새것이다." 이 믿음이 필요합니다.


3. 새로운 피조물로서 가져야 할 태도

(1) 더 이상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우리는 이미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과거의 실패를 붙잡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나는 부족해." "나는 실패했어."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 보세요.
👉 "나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2)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라

과거에 집중하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사람은 미래를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아이폰이 매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듯이, 하나님은 매일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더 성장할 것이고, 내일의 나는 오늘보다 더 나아질 것입니다.

(3) 정죄가 아닌 희망을 품으라

혹시 올해 신앙적으로 다운되셨나요? 하나님과 멀어진 것 같나요?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예수님 안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 말씀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나를 돌아보는 질문

  1. 나는 내 과거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은가?
  2.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정체성을 믿고 있는가?
  3.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가?
  4. 혹시 내 삶 속에서 여전히 정죄감과 낙심 속에 머물러 있는 부분이 있는가?
  5.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살아가고 있는가?

결론

우리는 이미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과거는 지나갔고, 하나님은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과거에 연연하지 맙시다. 새로운 피조물로서, 희망을 품고 미래를 기대하며 살아갑시다.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변화되며 성장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 서로에게 이렇게 인사해볼까요?
👉 "당신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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