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하다는 말, 요즘 어떻게 들리시나요?
“힙하다”
예전엔 좀 거칠고 튀는, 거리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요즘엔 오히려 ‘세련되고 멋진’ 사람에게 쓰이곤 하죠.
같은 단어라도 누가,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 의미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시선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고 계신가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법,
그리고 진짜 힙한 삶의 기준을 다시 배워보려 합니다.
📖 오늘의 본문 – 창세기 1장 26-31절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순간,
그리고 그 창조를 향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신 장면입니다.
창세기 1장 26-31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완벽한 창조를 하셨는지
그리고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시는지를 함께 묵상해봅니다.
🌍 창조의 순서, 기억하시나요?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그 창조에는 순서가 있었죠.
1️⃣ 첫째 날 – 빛
2️⃣ 둘째 날 – 하늘
3️⃣ 셋째 날 – 땅과 바다
4️⃣ 넷째 날 – 해, 달, 별
5️⃣ 다섯째 날 – 새와 물고기
6️⃣ 여섯째 날 – 동물과 인간
각 날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신 날,
하나님은 말씀을 바꾸십니다.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여러분은 보시기에 '심히' 좋습니다
하나님은 빛도, 별도, 바다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지으신 후엔
“심히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 함께 이렇게 고백해볼까요?
“나는 보시기에 심히 좋은 존재입니다.”
거울을 보며 매일 선포하세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언이자 정체성입니다.
❓ 그런데 왜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할까요?
"내 코가 조금만 더 높았더라면…"
"성격이 조금만 덜 예민했더라면…"
"이 환경만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심히 좋다’고 말씀하신 것들을
자꾸 **‘보기에 안 좋다’고 해석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타인을 향해서도,
내 인생의 상황과 환경을 향해서도 이렇게 말하곤 하죠.
“이건 너무 안 좋았더라.”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일까…”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나’**입니다.
🔁 왜곡된 시선 vs. 창조주의 시선
하나님은 완벽하게 창조하셨고,
우리에게 형상, 정체성, 사명,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비교와 불신, 불만족 속에서
그 아름다운 창조의 질서를 잊고 살아갑니다.
🔹 여러분의 인생은 보시기에 좋은 인생입니까?
🔹 여러분의 학교, 가정, 성격은 보시기에 좋은가요?
🔹 아니면 스스로를 보며 ‘보시기에 안 좋았더라’ 말하고 있진 않나요?
✝️ He is Perfect! 하나님은 완벽하십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힙하신 하나님입니다.
HIP = He Is Perfect
그분은 완벽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창조하신 나도,
완벽한 계획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손 안에서
내 삶은 지금도 치밀하게 빚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 결단 – 예수 닮기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음을 믿고,
그분의 시선으로 나를 다시 바라보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결단합시다.
비교급 인생이 아니라, 창조주의 시선 안에 거하는 인생.
‘보시기에 심히 좋다’는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
그 삶이 진짜 힙한 삶입니다.
💬 함께 나눠요
🔥 오늘 말씀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한 가지 결단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댓글로 당신의 고백을 나눠주세요.
‘보시기에 심히 좋다’는 하나님의 시선이
당신의 오늘을 바꾸기를 축복합니다. 🤍
메타시티처치 올인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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