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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15

좁은 길, 왜 아무도 가지 않습니까? “천국을 말하지만, 지옥을 향해 걷는 자들”🌿 오늘 나누고 싶은 말씀은 마태복음 7장 13~14절입니다.“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찾는 이가 적음이라”이 말씀은 단순한 종교적 충고가 아닙니다.인생을 건 선택에 대한 예수님의 외침입니다.⚖️ 두 길, 두 인생 – 누구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예수님은 말합니다.“길은 둘뿐이다.”하나는 넓고 편하지만 멸망에 이르는 길다른 하나는 좁고 불편하지만 생명에 이르는 길많은 사람이 “예수 믿는다”고 말합니다.“천국 간다”고 확신합니다.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그 길은 좁다. 그 문은 찾는 이가 적다.”오늘 우리는 진지하게 돌아봐야 합니다.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2025. 6. 18.
신앙은 데이트가 아닌 결혼생활 입니다 💍 감정은 떠나지만, 헌신은 남습니다🎙 “당신은 지금 예수님과 데이트 중이신가요? 아니면 결혼하셨나요?”이 질문이 불편하게 느껴지시나요?하지만 이 질문이야말로,우리가 신앙생활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정확히 보여주는 거울이 됩니다.🧠 데이트는 감정이고, 결혼은 헌신입니다데이트는 언제 하나요?기분 좋을 때보고 싶을 때시간이 날 때나 중심으로 정해지는 관계죠.하지만 결혼은 다릅니다.아파도,바빠도,화가 나도,같이 살아냅니다.데이트는 선택이지만,결혼은 인생의 연합입니다.📖 예수님은 ‘데이트 관계’를 원하지 않으십니다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예수님과 ‘연애 중’**입니다.주일에만 만납니다감동받을 때만 기도합니다응답받을 때만 감사하고 순종합니다때론 기분에 따라 교회도, 말씀도 ‘그만’합니다하지만 예수님은 .. 2025. 4. 24.
✝ 29세의 평신도 순교자, 이영선 집사 이야기 📖 “오병이어는 신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나타났습니다1950년대 초,한국 교회는 외부 박해보다 더 무서운 내부의 공격을 맞닥뜨립니다.**‘신신학파’**라는 이름의 세력은교회 안에 이단적 성경 해석과 불신의 씨앗을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오병이어는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상징입니다.”“예수님의 기적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므로 신화입니다.”“성경은 영감이 아닌, 인간이 쓴 종교적 문서입니다.”이러한 가르침이 강단을 점령했고,교회들은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무너져갔습니다.🕯 충남 강경읍 장로교회, 그곳에도 전쟁이 있었습니다이 파도는 강경읍 장로교회도 덮쳤습니다.기존 목사는 쫓겨났고,신신학을 주장하는 이들이 강단을 장악하려 했습니다.그때,한 평신도가 조용히 일어납니다.그의 이름은 이영선 집.. 2025. 4. 22.
소를잡고 쟁기를 불태운 엘리사의 믿음 ✝ 제자는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편도 순종만 있습니다.🎙 “예수님은 왕복표가 아니라, 편도 티켓을 원하십니다.”돌아갈 길을 남겨두지 말라 하셨습니다.왜일까요?신앙은 ‘한 번 다녀오는 여행’이 아닙니다.완전히 떠나는 순종, 돌아가지 않는 결단이기 때문입니다.🔥 엘리사의 편도 티켓구약의 선지자 엘리사는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자기가 끌던 소를 잡아버립니다.쟁기마저 불태워버리고, 고기를 나눠줍니다. (열왕기상 19:21)왜 그랬을까요?미련 없이 떠나기 위해서.뒤를 돌아보지 않기 위해서.다시 돌아갈 수 없도록 편도 티켓을 끊은 것입니다.베드로의 결단도 같았습니다예수님의 부르심 앞에,베드로는 그물과 배를 버립니다.그리고 더 이상 바다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어부가 아닌,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살아가기 시작했습.. 2025. 4. 21.
당신은 지금 추적당하고 있습니까? 🐅 시베리아 호랑이의 이야기와, 우리가 멈춰야 할 이유🎙 "러시아에선 시베리아 호랑이를 17일 동안 추적해 잡습니다"그 무서운 호랑이도,그 긴 추적 앞에 결국 멈춥니다.오늘 이야기는 그 짐승의 본능이 아니라,우리 안의 진실을 꺼내 보려는 이야기입니다.🐾 눈밭 위의 흔적, 그리고 멈추는 순간깊은 설원 위에,호랑이의 발자국이 선명히 남습니다.사냥꾼은 아무 말 없이그 흔적만을 따라갑니다.뒤에서는 개들이 짖고,총성이 울리고,긴장감은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습니다.호랑이는 압니다.자신이 지금 ‘죽음에게 쫓기고 있다’는 걸.이틀, 사흘, 일주일...더 깊은 곳으로 도망쳐 보지만발자국은 지워지지 않습니다.자신의 존재가 곧 심판을 불러오는 흔적이 되었을 때,그 거대한 짐승도 결국 무릎을 꿇습니다.힘이 없어서가 아.. 2025. 4. 20.
두 아들을 죽인 사람을… 양아들로 삼은 목사 이야기 - 손양원 목사님 ✝️ 진짜 복음은, 용서로 살아납니다 | 손양원 목사 간증 묵상🎙 “그래도 내 자식들은 천국에 있는데, 그 아이는… 어디로 가겠나.”이 말은,두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입에서 나왔습니다.더 놀라운 건—그 아들들을 죽인 살인자를, 양아들로 삼은 사람의 말이라는 점입니다.그 사람은 바로,손양원 목사님.📖 그는 어떻게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손양원 목사님은 평생을 나병 환자들과 함께 지냈습니다.6년 동안 옥살이를 하면서도,그를 박해한 사람 누구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던 1948년.공산당의 손에 의해그의 두 아들, 동인과 동신이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총살당합니다.그리고,범인은 체포됩니다.🙏 밤새 기도한 아버지의 고백손양원 목사님은 그날 밤,하나님 앞에서 기도합니다.그리고… 다음 날, 이..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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