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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메세지133

네 아우 아벨이 어디있느냐? 네 아우 아벨이 어디있느냐? 🙏📖 창세기 4장 8-15절하나님은 가인을 찾아오셔서 이렇게 질문을 던지십니다. "네가 그처럼 사랑해주어야 하는 동생은 어디 있느냐?"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1. 하나님은 죄인을 끝까지 찾으십니다우리는 보통 살인자를 만나면 피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오히려 찾아가서 물으십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오길 원하셔서입니다.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물으실 때"도망가거나 변명하지 마세요. 잘못을 그대로 인정하세요. 왜 도망하고 피하나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몰라서입니까?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다짐은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었나요?""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 2025. 12. 15.
가인의 분노에서 배우는 교훈: 비교의식에서 벗어나 믿음으로 살아가기 2025.08.28 - [묵상&메세지] -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란? (창세기 4:1–7)왜 사람들은 분노하고, 심지어 극단적인 행동까지 저지르게 될까요? 오늘은 창세기 4장에 나오는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는 분노의 뿌리를 살펴보고, 어떻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1. 가인은 왜 동생 아벨을 죽였을까? - 분노의 진짜 이유창세기 4장에는 인류 역사상 첫 번째 살인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이 사건의 핵심은 무엇일까요?가인이 분노한 이유는 '공정한 취급을 받지 못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동생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을 때, 가인은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분노는 단순한 감정이 아.. 2025. 11. 19.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란? (창세기 4:1–7) 똑같이 예배드렸는데, 누군가는 거절당했습니다여러분, 만약 당신이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드렸는데,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면 어떨까요?창세기 4장에는두 사람의 예배,정반대의 결과가 등장합니다.📖 본문: 창세기 4:3–5“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셨으나가인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왜 한 사람의 제물은 받으시고,다른 사람의 제물은 거절하신 걸까요? 1. 예배의 태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성경은 가인이 아무 소산이나 드렸다고 기록합니다.반면 아벨은 ‘첫 새끼’와 그 기름,즉 가장 좋은 것을 정성껏 드렸습니다.하나님은 제물의 종류보다,드리는 마음과 태도를 보셨습니다.예배는 정성입니다.예배는.. 2025. 9. 5.
에덴에서 쫓겨난 것이 왜 사랑일까요? (창세기 3:20–24) “쫓겨남”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그들을 하나님은 에덴에서 쫓아내셨습니다.그런데…이게 정말 사랑일까요?오늘 창세기 3장 20–24절 말씀은하나님의 형벌 너머에 담긴더 깊은 사랑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본문: 창세기 3:21, 23“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하나님은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가죽옷을 입히시고,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셨습니다. 1. 가죽옷의 의미: 덮어주시는 은혜아담과 하와는 무화과 잎으로 부끄러움을 가렸습니다.하지만 그것은 잠시뿐인 위장이었습니다.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 입히십니다.이는 희생이 필요했다는 뜻입니다.누군가의 피 흘림이 있어야, 부끄러움이 가려질 수 있.. 2025. 9. 3.
흙에서 왔고 흙으로 돌아가리라 ― 죄 이후, 인간의 진짜 문제 (창세기 3:15–19) 🧱 왜 인간은 무너지는가?아무리 열심히 살아도왜 우리는 늘 지치고, 무너지고, 흩어질까요?오늘 창세기 3장 15–19절은그 질문에 대한 해답과동시에 한 줄기 소망을 전해줍니다.📖 본문: 창세기 3:15–19인류의 첫 죄 이후,하나님은 뱀과 여자와 남자에게 심판을 선포하십니다.그 심판에는죄로 인한 관계의 단절,삶의 고통,그리고 흙으로 돌아갈 인간의 운명이 담겨 있습니다.하지만 그 안에 담긴 복음의 씨앗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1. 뱀에게 주어진 심판 ― 최초의 복음“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창세기 3:15)이 구절은 단순한 저주가 아닙니다.바로 복음의 최초 예언입니다.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뱀의 머리.. 2025. 9. 1.
네가 먹었느냐? ― 회개는 고백에서 시작됩니다 (창세기 3:11–14) 🙋 하나님은 모르셔서 묻지 않으신다“아담아, 네가 먹었느냐?”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그런데도 왜 이렇게 질문하셨을까요?그것은 아담 스스로가 죄를 고백하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실한 인정과 회개를 원하십니다.이것이 회복의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11–14절, 그 장면 속으로“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하나님, 여자가 줘서 먹었습니다.”“여자? 하나님이 주신 여잔데요?”아담의 대답은 너무나도 익숙합니다.책임 회피, 남 탓, 상황 탓.지금 우리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내가 그런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이상해서 그랬어요.”“제가 잘못한 게 아니고요, 환경이 힘들어서 그런 거예요.”“하나님도 아무것도 안 해주셨잖아요.”회개 대신 핑계와 정당화로 ..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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