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는 자로 부르심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세상은 종종 위대함을 권력, 지위, 또는 인기로 측정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관념을 완전히 뒤집으셨습니다.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자가 아니라 섬기러 왔노라"는 그분의 말씀은 우리에게 진정한 리더십과 위대함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 사역자들과 믿는 이들에게 여전히 큰 반성의 주제가 됩니다.
위대함의 재정의
우리는 흔히 섬김을 받는 자가 높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 또한 섬김을 받고 싶어 하죠. 하지만 우리가 섬김을 받는 것에 집중하는 순간, 우리의 믿음의 여정은 그 본질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은 이와 대조적으로, 섬김이야말로 가장 높은 자리로 우리를 인도한다고 선언합니다.
섬김의 본질
사역자로서, 또는 믿는 자로서 우리는 때때로 높아지려는 욕구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 보냄 받은 목적이 섬기는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우리의 옆에 있는 이들, 특히 믿음이 없는 자들을 섬기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사명이자 이유입니다.
섬김으로 삶을 새롭게 하기
우리가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섬기는지를 돌아보는 것은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내가 섬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내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묵상하는 것은, 우리가 받은 사명을 이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가 됩니다.
결론: 섬김으로써 삶의 축복을 경험하기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더 섬기는 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해 봅시다. 이는 단순한 겸손의 행위가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모습을 따라 성장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는 과정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섬김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하며 축복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섬김의 본질을 발견함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위대함을 경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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