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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꿈을키우는집 X 꽃마루 농원

by 김준용전도사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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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한 가장 따뜻한 하루

📅 일시: ○월 ○일
📍 장소: 꽃마루 농원


☀️ 가는 길부터 웃음 가득한 출발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꽃마루 농원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온 날입니다.
약 한 시간의 이동 시간이었지만,
“선생님! 꽃 봤어요!” “우리 도착하면 뭐 해요?”
아이들의 눈빛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고,
차 안은 웃음과 대화로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


🍴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 – 두부 만들기 체험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첫 활동은 두부 만들기!
처음 보는 **‘간수’**에 아이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습니다.
“이게 뭐예요?” “이렇게 하면 진짜 두부가 돼요?”
고소하고 따뜻한 두부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함께 만든다는 것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 야외 방방장 – 하늘을 향해 점프!

두부 체험 후에는 야외 방방장에서 마음껏 뛰놀았습니다.
하늘 높이 솟는 점프와
그보다 더 높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그 순간만큼은 세상의 모든 걱정과 무게를 내려놓고
자유롭게 뛰어오르는 아이들의 모습에
우리도 함께 웃음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 황토 손수건 만들기 – 나만의 작품 완성

손에 황토를 묻히며 자신만의 손수건을 염색하는 시간!
몰입한 아이들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진지했고,
완성된 손수건을 바라보며
“엄마 줄 거예요!” “내가 만든 게 제일 예뻐요!”
자신감 가득한 표정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


🥢 인절미 만들기 – 손끝으로 느낀 전통의 맛

마지막 체험은 인절미 만들기!
말랑말랑한 떡을 손으로 직접 쳐보고,
고소한 콩고물을 묻혀 맛보며
“선생님! 집에 가서도 또 만들고 싶어요!”
아이들이 전통의 맛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 돌아오는 길 – “다음에도 꼭 또 와요!”

짧다면 짧았던 하루.
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에는 꽉 찬 행복이 남았습니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같이 가요!”
라는 말이 끊이지 않았고,
선생님들 역시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이
크나큰 위로이자 선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


🌸 함께라서, 오늘이 더 따뜻했습니다

꽃보다 더 예쁜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
삶의 기쁨과 감사가 무엇인지
몸소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더 많은 웃음과 배움이 있는 날로 이어지기를,
우리 모두의 마음에 봄날 같은 기억이 오래도록 남기를 소망합니다.


💬 함께 나눠보면 좋은 질문

Q1. 오늘 활동 중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언제였나요?
Q2. 다음 체험학습에서는 어떤 활동을 함께해보고 싶으신가요?
Q3. 오늘 하루를 통해 새롭게 느낀 감사의 순간은 무엇인가요?


봉사활동 함께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2xT1_uV0etW3iuua4x4mV6adVvaVq2h4y3CDv7qKFRvE_Eg/viewform

 

도와줄래 가입신청서

6. 재능기부를 원하신다면 어떤 부분에서 하시고 싶은가요? ex) 코딩, 수학, 영어, 없음 등등 *

docs.google.com

 

메타시티처치 올인원 링크

 

오복이네

온라인 세상에서 희망과 복음을 전하는 메타시티처치 믿음과 삶이 만나는 곳, 복을 흘려보내는 행복공동체 창세기 1:28의 비전처럼, 복음의 기쁨으로 가득 나누기 위해 존재합니다. 이곳은 단순

lit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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