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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꿈을 키우는 집 X 용인 하이브 패밀리 테마파크 봉사활동 후기

by 김준용전도사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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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만큼은 우리 모두가 아이였습니다”

– 2024년 7월 12일, 


🚌 설렘 가득한 출발 – 함께 떠나는 여정

2024년 7월 12일,
‘꿈을 키우는 집’ 아이들과 함께
용인 하이브 패밀리 테마파크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 아이들은 처음엔 다소 낯설어했지만,
“선생님! 놀이기구 언제 타요?”
“오늘 뭐가 제일 재밌어요?”
이야기와 웃음이 오가며 금세 마음의 벽이 허물어졌습니다.


🎲 오늘의 하이라이트 – "같이 놀기"

✨ 롤러장 체험 – 동심으로 돌아간 순간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바로 롤러장이었습니다!
처음엔 서툴고 자주 넘어졌지만
서로 손을 잡아 일으켜주며 웃음을 터뜨리는 그 순간,
우리 모두는 ‘한 팀’이 되어 있었어요.
넘어져도 괜찮다는 마음,
그것이 오늘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었습니다.

🔫 레이저 서바이벌 – “발사!”와 함께 터진 웃음

작전 회의부터 팀워크, 그리고 소리치는 전투의 외침까지!
“하나, 둘, 셋! 발사~!”
몸도 마음도 하나 되어 움직였던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아이들에게도, 봉사자들에게도
오랫동안 기억될 짜릿한 시간이었습니다.

🧸 에어바운스 – 막내들의 천국

뛰고, 또 뛰고, 또 또 뛰고…
막내 친구들의 최고의 공간은 단연 에어바운스였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넘치는 웃음으로
“이제 나가자~”는 말도 소용없었죠.
그 에너지에 모두가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작은 동물원 – 어른들의 숨은 ‘최애’

귀여운 염소와 토끼들이 반겨준 작은 동물원.
의외로 어른들이 더 신나 사진을 찍고, 먹이를 주며 즐거워했답니다.
물론, 아이들은 “에어바운스가 더 재밌어요!” 했지만요. 😄

🎁 특별한 기부
테마파크 측에서 준비해주신 먹이 체험권도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잠깐의 경험이었지만,
그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 마무리는 역시, 맛있는 식사로

땀 흘리고 놀았던 하루의 마무리는 든든한 낙지찜 식사!
“선생님, 진짜 맛있어요!”
함께 밥을 먹으며 오늘의 추억을 마무리하는 그 순간,
“오늘 진짜 잘 왔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 함께한 하루, 그리고 함께한 의미

우리는 오늘
함께 웃고, 뛰고, 넘어지고,
서로를 부축이고, 식사를 나누며
**‘같이의 가치’**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아이들이 느꼈을 따뜻한 손길과 환한 웃음,
그 행복의 무게만큼 우리 마음도 더 풍성해졌습니다.
하루의 놀이는 잠깐이지만,
함께한 기억은 오래 남는다
는 진리를 다시 느꼈습니다.


🌼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아이들과의 하루는 항상 짧지만,
그 안에 담긴 웃음과 사랑은 길게 남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웃음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다음 봉사활동도,
또 하나의 따뜻한 이야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메타시티처치 올인원 링크


봉사활동 함께하기

https://forms.gle/cJpYxwCrEs71nJRu6

 

도와줄래 가입신청서

6. 재능기부를 원하신다면 어떤 부분에서 하시고 싶은가요? ex) 코딩, 수학, 영어, 없음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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