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서울랜드에서 피어난 특별한 하루
– 꿈을 키우는 집 아이들과 함께한 30명의 웃음 이야기
🌞 오늘은 정말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꿈을 키우는 집” 아이들과 함께
서울랜드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무려 총 30명!
지금까지 진행했던 활동 중 가장 많은 인원이 함께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북적북적,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 6개 조로 나눈, 우리만의 스토리
아침, 우리는 아이들과 봉사자들이 섞인 6개의 조로 나뉘어
각자만의 ‘하루’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어떤 조는 회전목마 앞에서 손을 꼭 잡고 웃었고
• 어떤 조는 청룡열차 앞에서 무서움을 달래며 함께 용기를 내주었고
• 또 어떤 조는 후룸라이드의 물세례를 시원하게 맞으며
시원한 여름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 셔터 소리, 웃음소리, 손을 꼭 잡은 아이들의 표정…
모든 순간이 ‘사진처럼’ 아름답고 소중했습니다.
🍗 함께 나눈 점심, 함께 채운 마음
점심시간엔 모두가 하나로 모였습니다.
바삭한 치킨, 따끈한 돈까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들까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나눴습니다.
아이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 더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아, 이 시간이 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했구나…”
저희 마음도 함께 포근해졌습니다 😊
🧊 마무리는 냉면집 + 따뜻한 대화
활동이 끝난 후,
우리는 근처 냉면집에 모여 시원하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각자의 조를 돌아보며 수고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오늘 참 잘 보냈다”는 말이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카페 타임.
따뜻한 커피 한 잔 사이에 두고,
“오늘 내가 잡았던 그 아이의 손의 온기”,
“한 아이의 웃음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이런 말들이 조용히, 깊이 서로를 이어주었습니다.
🌿 오늘은 ‘돕는 시간’이 아니라, ‘함께 살아간 시간’
오늘은 단순히 ‘누군가를 돕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걷고, 함께 살아간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기뻐했던 만큼,
우리의 마음도 따뜻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다시 한번,
함께 해주신 모든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기억이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우리의 마음속에도
오래도록 포근하게 남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만남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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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이네
온라인 세상에서 희망과 복음을 전하는 메타시티처치 믿음과 삶이 만나는 곳, 복을 흘려보내는 행복공동체 창세기 1:28의 비전처럼, 복음의 기쁨으로 가득 나누기 위해 존재합니다. 이곳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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