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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메세지

죄의 시작은 언제부터입니까? (창세기 3:1–5)

by 김준용전도사 202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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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생각만 해도 죄가 될까요?
아니면 행동으로 옮겼을 때만 죄일까요?

우리는 죄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지만,
죄의 시작점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본 적은 드뭅니다.


📖 오늘의 말씀: 창세기 3:1–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라."
(창세기 3:4–5 중에서)

하와는 망설였습니다.
‘먹을까, 말까?’
바로 그 순간.
죄의 씨앗은 심어진 것입니다.


죄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요한일서 3:15)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28)

죄는 단지 행동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에서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졌을 때입니다.
그때부터 죄는 합법적으로
우리 삶에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 우리는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존경받던 성철 스님도
마지막 순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지옥에 갈 죄인이다.”

사도 바울도 말합니다.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니라.” (딤전 1:15)

우리는 자기 마음조차 다스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미움, 시기, 음욕, 자책…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요?


✝️ 복음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내 마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예수님을 의지할 때,
말과 행동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죄에서 자유할 수 있는 길,
오직 십자가뿐입니다.


💡 오늘 나에게 던지는 질문

👉 나는 어떤 생각에서 이미 죄의 유혹을 품고 있지는 않은가?
👉 나는 오늘, 죄를 짓기 전에 멈출 수 있는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 죄에 눌릴 때마다,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 오늘의 결단

죄의 시작은 생각이지만,
죄의 포로가 되는 건 행동이 따를 때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연약함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그분만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 당신은 어떤 순간에 죄의 유혹이 가장 크게 다가오나요?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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