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모르셔서 묻지 않으신다
“아담아, 네가 먹었느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왜 이렇게 질문하셨을까요?
그것은 아담 스스로가 죄를 고백하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실한 인정과 회개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회복의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 창세기 3장 11–14절, 그 장면 속으로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나님, 여자가 줘서 먹었습니다.”
“여자? 하나님이 주신 여잔데요?”
아담의 대답은 너무나도 익숙합니다.
책임 회피, 남 탓, 상황 탓.
지금 우리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내가 그런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이상해서 그랬어요.”
- “제가 잘못한 게 아니고요, 환경이 힘들어서 그런 거예요.”
- “하나님도 아무것도 안 해주셨잖아요.”
회개 대신 핑계와 정당화로 가득 찬 말들.
그러나 성경은 우리 내면을 정확히 꿰뚫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 로마서 7:19
🙌 하나님이 찾으시는 고백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순합니다.
“하나님, 제 책임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정직한 인정.
그것이야말로 진짜 회개의 시작입니다.
- 아담은 하와를 보며 기뻐해야 했지만, 그녀에게서 유혹을 받았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을 누리지 못하고,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반복합니다.
- 회개하라.
- 죄를 인정하라.
- 주 앞에 엎드려라.
이 고백이 구원의 길이고, 자유의 시작입니다.
✨ 회복은 언제 시작될까요?
진짜 회복은 내가 죄를 인정하고,
주님 앞에 엎드릴 때 시작됩니다.
- “하나님, 제가 죄인입니다.”
- “하나님, 제가 필요합니다.”
이 고백이 하루의 시작이 되면,
성령 안에서 참된 자유와 승리를 누리게 됩니다.
🗣 함께 질문해보세요
👉 나는 언제 회개보다 핑계가 앞섰나요?
👉 내 마음속 정직한 고백은 지금 무엇인가요?
👉 오늘,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인정해야 할 죄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결단
사랑하는 여러분, 중요한 건 단 하나입니다.
인정하는 것, 회개하는 것, 주님께 나아가는 것.
하나님은 자백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오늘도 정직하게, 주님 앞에 서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 댓글로 나눠보세요
“여러분은 언제 회개보다 핑계가 먼저 나왔나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고백했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서로의 고백이 누군가에게 회복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메타시티처치 올인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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