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앙고백3 죄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 단 하나 – 아직 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 로마서 7장, 회개의 본질을 다시 묻다“죄를 미워하십니까? 아니면… 아직도 죄를 사랑하고 계신가요?”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싶습니다.말씀대로 살고 싶고,죄를 이기고 싶습니다.그런데… 이상합니다.하고 싶은 건 안 되고, 하지 말아야 할 건 자꾸 하게 됩니다.“왜 나는 죄를 이기지 못할까?”“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세상의 칭찬과 욕망을 더 소중히 여길까?”이 질문 앞에,사도 바울조차도 무너졌습니다.📖 로마서 7장 – 바울의 절규“내가 원하는 선은 하지 아니하고,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로마서 7:19“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로마서 7:24우리의 문제는 ‘의지’가 아닙니다.**‘사랑의 무게’**입니다.✔ 물질을 더 사랑하면, 탐욕을 이기지 못합니다.✔.. 2025. 7. 30. .🇰🇷 조춘백 집사님의 순교 이야기 – 복음과 나라를 위해 드린 생명 🎯 질문으로 시작합니다"여러분은 복음을 위해,그리고 이 나라를 위해 생명을 내어드릴 수 있으시겠습니까?"아마 이 질문 앞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그러나 100년 전, 이 질문에 목숨으로 답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바로, 조춘백 집사님입니다.📖 조춘백 집사님의 삶과 신앙1893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조춘백 집사님은어릴 때부터 교회를 사랑하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긴 청년이었습니다.성실하게 예배를 드리고, 이웃을 돌보며,하나님 나라를 위해 작은 것 하나까지 헌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그러나 일제 강점기의 폭압은그의 믿음과 삶을 심각하게 시험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음과 나라를 위해나라가 짓밟히고, 교회가 탄압받던 그 시대에,조춘백 집사님은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오히려 더욱 간.. 2025. 4. 29.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 우리의 믿음의 고백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은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우리가 교회를 다니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이유 는바로 예수님이 누구신지 깨닫고 믿기 위해서입니다.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누구로 고백해야 하는지 깊이 묵상해 보기를 바랍니다.1) 예수님은 누구십니까?(1) 사람들이 바라본 예수님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13)제자들은 대답했습니다.📖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마태복음 16:14)예수님을 직접 보고, 그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어떤 사람들은 세례 요.. 2025.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