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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죄의 문제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반복되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결 이른 아침, 컵 한가운데 놓여진 공기를 바라보며 우리는 종종 그것을 어떻게 빼낼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방법은 놀랍도록 단순합니다. 컵에 물을 채우면, 그 속의 공기는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이 간단한 진리는 우리의 영적인 삶에 깊은 깨달음을 발견합니다. 죄와의 씨름 우리는 종종 죄를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죄를 빼내려 애쓰는 것은 컵에서 공기를 하나하나 집어내려 시도하는 것만큼이나 무의미한 일일 수 있습니다. 죄를 제거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성령님으로 가득 채우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성령충만 은혜가 우리 안에 충만할 때, 죄는 자연스럽게 떠나갑니다. 은혜를 추구하고 성령님의 충만함을 갈망하면, 죄에 대한 우리의 싸움은.. 2024. 3. 25.
물 위를 걷는 믿음: 베드로의 시험과 우리의 신앙 물위를 걷는 베드로 해가 뜨기 전, 새벽의 고요함을 가르며 물 위를 걸어오신 주님. 그 모습을 바라보던 베드로의 마음에 불꽃이 일었습니다. 파도가 높다고 해도, 바람이 거세다고 해도, 주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주님, 저도 물 위를 걷게 해 주세요." 베드로의 요청은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가장 깊은 소망을 대변합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파도 속의 믿음 시험 베드로가 바다를 걷기 시작했을 때,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높은 파도였습니다. 바다의 아름다움과 신비함 대신, 두려움이 그의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는 우리가 직면하는 신앙의 시험과 같습니다. 우리는 "내가 주님만을 따르겠습니다"라고 다짐하지만, 삶의 파도가 높아질 때 주님의 얼굴을 잊곤 합니다. 문제의 .. 2024. 3. 25.
갈라디아서 개요, 자유, 율법주의, 성령의열매, 믿음vs율법 갈리다아서 소개 사도 바울이 쓴 갈라디아서는 복음의 핵심 진리, 즉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는 것을 열렬하고 열정적으로 변호하는 서신입니다. 갈라디아의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연설하면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려고 위협하는 거짓 가르침에 맞서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는 각 장을 통해 영적 자유, 육신과 영의 싸움, 변화를 일으키는 은혜의 능력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성도들에게 이 서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된 자유를 받아들이고, 율법주의에 맞서 굳건히 서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라는 분명한 호소입니다. 율법의 멍에 아래 있지 않고 성령의 자유와 기쁨 가운데 살도록 촉구하며, 우리의 믿음을 성찰하도록 요구합니다. 그리스도 안의 자유: 율법주의의 사슬을 끊다 갈라디아서의 중심.. 2024. 3. 25.
모든 능력과 모든권세 그 비밀은? 신분을 넘어선 초대 예수를 믿는 한 청년, 군대의 이등병이 되어 참모총장님의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참모총장의 집은 삼엄한 경비로 둘러싸인,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이등병은 아무런 제지 없이 참모총장의 사택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교회장로이셨던 참모총장님에게 목사님께서 심부름을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이 청년은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참모총장의 사택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이처럼, 이 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자격이나 능력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지 않습니다. 우리를 보내신 분을 통해, 그 일들이 이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항상 두려워하고 떨던 귀신들조차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 2024. 3. 23.
아담의 원죄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적 없으신가요?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만약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짓지 않았다면내가 이렇게 죄 때문에 고통받는 일이 없을 텐데라며원망해본적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아담과 하와를 묵상하던 중교만한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지 않았다면 내가 죄를 저질렀겠구나 아니 난 더 큰 죄를 저지르고도 남을 사람이라는 것을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교만을 미워하십니다내가 저사람보단 낫지내가 저사람보단 똑똑하지저 사람은 왜 저러지 등등의교만 오늘 이 교만이 깨지길 원합니다하나님은 우리가 겸손하길 원하십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내가 죄인중에 괴수로다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겸손한 모습으로우리에게 본을 보이셨던 예수님처럼오늘 우리도 겸손한 .. 2024. 3. 22.
고린도후서 개요, 사명자, 부르심, 질그릇, 약할때강함되시네 고린도 후서 소개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놀라울 정도로 연약함과 애정을 가지고 고린도 교회에 마음을 여는 신약성경의 가슴 아픈 편지입니다. 이 서신은 화해, 약함 가운데 강함, 그리고 하나님 은혜의 탁월한 가치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울이 자신의 사도적 권위를 변호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의 위로의 능력에 대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고린도후서는 성도들에게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방법, 용서의 중요성,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의 참된 의미에 대한 깊은 지혜를 제공합니다. 이는 우리의 투쟁 너머를 바라보고 복음의 변화시키는 힘에 우리의 희망을 고정시키라고 손짓합니다. 약할 때 강함되시네 바울이 고린도후서에서 공유하는 가장 심오한 진리 중 하나는 강함과 약..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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