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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교회97

3초만 참았다면…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패스트푸드 감정이 축복을 앗아가는 이유 🎯 혹시 이런 순간,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작은 말에 욱하고,순간 짜증을 참지 못해관계가 무너져버렸던 기억.그 한 번의 말,그 한 번의 반응으로오래 쌓아온 신뢰가 무너져내린 적.오늘 성경 속 모세가딱 그런 순간을 맞이합니다. 📖 민수기 20장, 그리고 한 번의 분노이스라엘 백성들이 또다시 불평합니다.“차라리 애굽에서 죽을 걸 그랬다…”“여긴 물도 없고, 과일도 없다!”계속된 원망에 참아왔던 모세,이번엔 감정을 참지 못합니다.하나님은 “반석에게 말하라” 하셨지만모세는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칩니다.그 한순간의 분노.그 결과,모세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 패스트푸드 감정이란?이 감정, 낯설지 않으시죠?✅ 빠르게 올라오고✅ 바로 반응하고 싶.. 2025. 7. 23.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 이웃 사랑까지 흐르지 않는다면, 그 사랑은 아직 미완입니다🎯 “나는 분명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어요.”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도 가까이하고…그런데 어느 날,예수님이 내게 이렇게 묻는 것 같았습니다.“그렇다면, 너는 이웃도 네 몸처럼 사랑하고 있니?”그 질문 앞에당신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 마태복음 22장 37~40절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놀랍게도 이 두 계명은하나의 무게로 같은 수준에서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즉,하나님만 뜨겁게 사랑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신앙은예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신앙입니다. 🙌 왜 우리의 신앙은 ‘나’에게서만 멈추는가?나만 은혜받.. 2025. 7. 21.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 그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 이런 질문, 받아보신 적 있나요?“예수님은 당신에게 누구입니까?”이 단순한 질문 하나가당신의 신앙 전체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질문입니다.기도할 때, 찬양할 때,힘들고 지칠 때, 우리는“주님…”이라는 이름을 얼마나 자주 부르나요?하지만 정작,그 이름을 부르는 그 순간, 내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었나요?혹시 습관처럼 입만 움직인 건 아니었나요? 📖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13~16)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누군가는 말합니다.“세례 요한이다.”“엘리야다.”“예레미야다.”그 모든 대답에예수님은 다시 묻습니다.“그러면 너희는?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그 질문 앞에베드로.. 2025. 7. 18.
저는 왜 이렇게 별볼일 없을까요? ― 예수님이 만지시면 달라집니다 🙋‍♂️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내 인생은 왜 이렇게 평범할까…”“나는 왜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까…”아무리 노력해도크게 이룬 것도 없고누군가의 시선에도 잘 띄지 않을 때,나도 모르게 이렇게 중얼거리게 됩니다.“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도… 정말 쓰실까?” 📖 보잘것없는 것이 기적의 도구가 될 수 있을까?예수님의 손에 들려졌던딱 하나의 도시락.보리떡 5개, 물고기 2마리.헬라어로는 마슈나(보리떡) 와 이쿠수스(작은 물고기).사료용 떡, 쓰다 버린 물고기.사람들 눈엔쓸모없고, 하찮아 보였습니다.그런데 그것이예수님의 손에 들려지자,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는기적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 혹시 당신도 지금…“나는 작아서 안 돼.”“난 가진 것도 없고, 자.. 2025. 7. 16.
왜 저는 자꾸만 불행할까요? ― 행복을 가로막는 진짜 원인🙋‍♀️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갖고 싶은 건 다 가졌는데… 왜 이렇게 허전하지?”“문제없이 살고 있는데도, 자꾸 마음이 무너져요.”겉으론 괜찮아 보이는데내면은 공허하고, 뭔가 계속 채워지지 않는 느낌.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3절 예수님이 말한 '복'은조건이나 외적인 성취가 아니라‘마음의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불행한 이유는우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너무 많은 걸 마음에 쌓아두었기 때문입니다. 💔 당신의 마음엔 무엇이 쌓여 있나요?자존심, 미움, 상처, 비교, 의심…혹시 이런 것들이예수님이 계셔야 할 자리를 대신하고 있진 않나요?예수님은 ‘외적으.. 2025. 7. 14.
“누가 내 인생의 돌문을 굴려줄 수 있을까?” ― 죽음 앞에서 찬양으로 바뀐 이유💭 이런 질문, 해보신 적 있나요?살다 보면 마음이 벽처럼 막히는 순간이 있습니다.“이 문제는 도대체 누가 해결할 수 있지?”“이 슬픔은 언제 끝날까…”“내가 다시 일어설 수는 있는 걸까?”죽음, 상실, 외로움, 실패, 죄책감…이 모든 것은 무덤 앞을 막고 있는 돌처럼우리 인생을 짓누르고 있습니다.그때 우리는 묻습니다.“누가 내 인생의 돌문을 굴려줄 수 있을까?” ✝️ 무덤 앞 여인들의 질문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이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무덤으로 갑니다.그 길에서 서로 묻습니다.“누가 우리를 위해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줄까?”로마 군인, 거대한 돌, 폐쇄된 무덤…그 앞에서 여인들은 철저히 무기력했습니다.그런데 놀랍게도!무덤에 도착했을 때, 돌은 이미 굴려져 .. 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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