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71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란? (창세기 4:1–7) 똑같이 예배드렸는데, 누군가는 거절당했습니다여러분, 만약 당신이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드렸는데,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면 어떨까요?창세기 4장에는두 사람의 예배,정반대의 결과가 등장합니다.📖 본문: 창세기 4:3–5“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셨으나가인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왜 한 사람의 제물은 받으시고,다른 사람의 제물은 거절하신 걸까요? 1. 예배의 태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성경은 가인이 아무 소산이나 드렸다고 기록합니다.반면 아벨은 ‘첫 새끼’와 그 기름,즉 가장 좋은 것을 정성껏 드렸습니다.하나님은 제물의 종류보다,드리는 마음과 태도를 보셨습니다.예배는 정성입니다.예배는.. 2025. 9. 5. 여름날의 추억, 아이들과 함께한 하이브 테마파크 이야기 – 8월 23일 라온아띠 봉사 후기☀️ 반가움으로 시작된 하루햇살 가득한 여름날,우리는 라온아띠 아이들과 함께용인 하이브 테마파크로 향했습니다.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아이들은 마치 오래 기다렸던 친구를 대하듯,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그 따뜻한 환대에 오히려 우리가 더 감사한 하루였지요.🎯 서바이벌 게임부터 4D 체험까지!조금만 다가가도 손을 잡아주고눈을 맞추며 웃어주던 아이들.그 모습에 마음이 녹았습니다.팀을 나누어 진행한 ‘서바이벌 음료수 내기’는모두의 승부욕과 웃음을 끌어내며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고,4D 놀이기구에 함께 올라비명을 지르며 웃다 보니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놀이 그 자체보다, 함께한 순간이 더 즐거웠습니다.🎠 롤러타임, 우리가 하나 된 시간마지막 하이라이트는아이들.. 2025. 9. 4. 에덴에서 쫓겨난 것이 왜 사랑일까요? (창세기 3:20–24) “쫓겨남”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그들을 하나님은 에덴에서 쫓아내셨습니다.그런데…이게 정말 사랑일까요?오늘 창세기 3장 20–24절 말씀은하나님의 형벌 너머에 담긴더 깊은 사랑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본문: 창세기 3:21, 23“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하나님은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가죽옷을 입히시고,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셨습니다. 1. 가죽옷의 의미: 덮어주시는 은혜아담과 하와는 무화과 잎으로 부끄러움을 가렸습니다.하지만 그것은 잠시뿐인 위장이었습니다.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 입히십니다.이는 희생이 필요했다는 뜻입니다.누군가의 피 흘림이 있어야, 부끄러움이 가려질 수 있.. 2025. 9. 3. 나를 시로 쓴다면, 어떤 문장이 나올까? – 8월 자기계발 모임 ‘인생이라는 시’ 후기✍️ 모든 사람 안에는 한 편의 시가 숨어 있다면우리는 종종 ‘글을 잘 써야만 시인’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오늘 모임에서는‘누구나 자기 안에 시 한 편쯤은 품고 있다’는 진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주제: “나를 시로 쓴다면?”📅 일시: 8월 21일 화요일🧑🤝🧑 참여자: 자기계발 모임 정기 멤버들처음엔 다들 낯설고 조용했지만,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담아 펜을 들기 시작하면서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시로 꺼내는 조용하고 따뜻한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참가자의 시 –‘제목 : 인생 / 작가 김준용’걷고자 했을 때 걸을 수 있었고더 놀고자 했을 땐 더 놀 수 없었네성장하자 다짐할 땐 성장할 수 있었고행복을 원할 땐 행복할 수 없었네어른이 되길 꿈꿀 .. 2025. 9. 2. 흙에서 왔고 흙으로 돌아가리라 ― 죄 이후, 인간의 진짜 문제 (창세기 3:15–19) 🧱 왜 인간은 무너지는가?아무리 열심히 살아도왜 우리는 늘 지치고, 무너지고, 흩어질까요?오늘 창세기 3장 15–19절은그 질문에 대한 해답과동시에 한 줄기 소망을 전해줍니다.📖 본문: 창세기 3:15–19인류의 첫 죄 이후,하나님은 뱀과 여자와 남자에게 심판을 선포하십니다.그 심판에는죄로 인한 관계의 단절,삶의 고통,그리고 흙으로 돌아갈 인간의 운명이 담겨 있습니다.하지만 그 안에 담긴 복음의 씨앗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1. 뱀에게 주어진 심판 ― 최초의 복음“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창세기 3:15)이 구절은 단순한 저주가 아닙니다.바로 복음의 최초 예언입니다.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뱀의 머리.. 2025. 9. 1. 네가 먹었느냐? ― 회개는 고백에서 시작됩니다 (창세기 3:11–14) 🙋 하나님은 모르셔서 묻지 않으신다“아담아, 네가 먹었느냐?”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그런데도 왜 이렇게 질문하셨을까요?그것은 아담 스스로가 죄를 고백하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실한 인정과 회개를 원하십니다.이것이 회복의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11–14절, 그 장면 속으로“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하나님, 여자가 줘서 먹었습니다.”“여자? 하나님이 주신 여잔데요?”아담의 대답은 너무나도 익숙합니다.책임 회피, 남 탓, 상황 탓.지금 우리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내가 그런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이상해서 그랬어요.”“제가 잘못한 게 아니고요, 환경이 힘들어서 그런 거예요.”“하나님도 아무것도 안 해주셨잖아요.”회개 대신 핑계와 정당화로 .. 2025. 8. 29. 이전 1 2 3 4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