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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기계발 모임 - 삶의이유 나는 왜 이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진짜 이유를 찾기 위한, 단 하나의 질문 여정 – “나는 왜 이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7월 3일 저녁, 자기계발 모임에서는이 단 하나의 질문으로깊고 조용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누군가는 말했습니다.“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이유는… 잘 모르겠어요.”이 말 한마디가모두의 마음을 조용히 흔들었습니다. ❓ 5 WHY 질문 여정 – ‘왜’를 다섯 번 물어보다우리는 그날, ‘5 WHY’라는 워크시트를 함께 나눴습니다.겉으로 보이는 목표에서 출발해,그 안에 숨겨진 ‘진짜 이유’를 찾아가는 여정.처음엔 막연했던 대답들이“왜?”, “왜?”, “왜?”…다섯 번의 질문을 따라가며점점 명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누군가는 “사랑받고 싶어서”라고 했고,• 누군가는 “의미 있는 사람이.. 2025. 7. 13.
6월 꿈을키우는 집 보육원 봉사활동 6월 14일, 서울랜드에서 피어난 특별한 하루– 꿈을 키우는 집 아이들과 함께한 30명의 웃음 이야기 🌞 오늘은 정말 특별한 하루였습니다.“꿈을 키우는 집” 아이들과 함께서울랜드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무려 총 30명!지금까지 진행했던 활동 중 가장 많은 인원이 함께했고,처음부터 끝까지 북적북적,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 6개 조로 나눈, 우리만의 스토리아침, 우리는 아이들과 봉사자들이 섞인 6개의 조로 나뉘어각자만의 ‘하루’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조는 회전목마 앞에서 손을 꼭 잡고 웃었고• 어떤 조는 청룡열차 앞에서 무서움을 달래며 함께 용기를 내주었고• 또 어떤 조는 후룸라이드의 물세례를 시원하게 맞으며시원한 여름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셔터 소리, 웃음소리.. 2025. 7. 12.
하나님 음성이 안 들릴 때, 점검해야 할 2가지 ― 마음이 답답할 때, 다시 말씀을 듣는 방법🙋‍♀️ 이런 순간, 있으셨나요?말씀을 들어도내 마음엔 하나도 안 들어오는 날.예배는 드리는데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은 날."하나님, 왜 제게 아무 말씀도안 하시는 걸까요?"혹시…지금 그 마음으로 이 글을읽고 계신가요?그렇다면,오늘 이 두 가지를 먼저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째, 누구와 함께하고 계신가요?말씀보다 세상 소리가 더 큰 자리에우리가 있다면,하나님의 음성은점점 더 멀어집니다.TV 소리, SNS 소리,비판과 걱정과 불안의 소리…그 속에 파묻히면하늘의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지혜로운 사람과 동행하면지혜를 얻고…” (잠 13:20)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 곁에 있어야하늘의 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고 계신가요.. 2025. 7. 11.
내가 죽더라도 복음은 살아남을까? / 로버트토마스 ― 한 청년 선교사의 ‘던짐’이 남긴 이야기💭 만약 오늘이 내 마지막이라면…여러분,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계십니까?사람들은 묻습니다.“내가 가진 걸 얼마나 지켜낼 수 있을까?”“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하지만 오늘, 저는정반대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내가 죽더라도, 복음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이 질문 앞에삶 전체를 던졌던 스물여섯의 청년이 있습니다.1866년, 조선 땅에서복음을 향해 자신의 전부를 던졌던 사람.그의 이름은 바로 로버트 토마스.한국 최초의 순교자였습니다.✝️ 그는 왜 그 길을 택했을까?토마스 선교사는결혼 1년도 되지 않아 사랑하는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냈습니다.그 깊은 슬픔 속에서도그는 조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나아갑니다.그 당시 조선은성경 한 권만 전해도 죽임을 당하.. 2025. 7. 9.
“누가 내 인생의 돌문을 굴려줄 수 있을까?” ― 죽음 앞에서 찬양으로 바뀐 이유💭 이런 질문, 해보신 적 있나요?살다 보면 마음이 벽처럼 막히는 순간이 있습니다.“이 문제는 도대체 누가 해결할 수 있지?”“이 슬픔은 언제 끝날까…”“내가 다시 일어설 수는 있는 걸까?”죽음, 상실, 외로움, 실패, 죄책감…이 모든 것은 무덤 앞을 막고 있는 돌처럼우리 인생을 짓누르고 있습니다.그때 우리는 묻습니다.“누가 내 인생의 돌문을 굴려줄 수 있을까?” ✝️ 무덤 앞 여인들의 질문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이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무덤으로 갑니다.그 길에서 서로 묻습니다.“누가 우리를 위해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줄까?”로마 군인, 거대한 돌, 폐쇄된 무덤…그 앞에서 여인들은 철저히 무기력했습니다.그런데 놀랍게도!무덤에 도착했을 때, 돌은 이미 굴려져 .. 2025. 7. 7.
나… 지금 육으로 반응하고 있는 걸까? ― 무너지는 관계 속, 영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 이런 마음, 들어보셨나요?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요즘 왜 이렇게교회가 불편하게 느껴질까…?”“왜 내 리더가괜히 거슬리기 시작하지…?”“기도는 하고 있는데,마음이 점점 식어간다는 걸 느껴요…”이런 감정이 올라올 때,우리는 종종 환경을 탓하거나 사람을 탓합니다.하지만 혹시… 문제는 밖이 아니라내 안에 있는 육적인 반응 때문은 아닐까요?📖 가룟 유다, 그의 눈이 바뀌었을 때성경 속 한 인물을 떠올려봅니다.바로 가룟 유다입니다.그는 예수님을 향해 입을 맞춥니다.하지만 그것은 사랑의 인사가 아니라배신의 신호였습니다.왜 그랬을까요?그는 예수님의 제자,게다가 공동 재정을 맡을 정도로 신뢰받던 인물이었습니다.하지만 예수님이 자신의 기대와 다르게 움직.. 202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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