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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들어오면 생기는 두 가지 변화 (창세기 3:6–10) “죄는 들어오는 순간부터, 우리를 바꿔놓습니다.”하나님과 동행하던 아담과 하와,그런데 어느 날부터 그들의 삶이 완전히 바뀌어 버립니다.바로 죄가 들어왔을 때입니다.지금도 우리는 마음이 답답하고,예배가 지루하고,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혹시 우리 안에 죄가 들어온 건 아닐까요?📖 말씀 속에서 발견한 죄의 흔적 (창세기 3:6–10)하와는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보며‘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다’고 느낍니다.결국 열매를 따먹고, 아담에게도 주죠.이 장면에서 죄는 마음에서 시작되어 행동으로 옮겨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그 결과, 인간은 두 가지 뚜렷한 변화를 겪게 됩니다.① 눈이 밝아졌지만, 더 어두워졌다 (3: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2025. 8. 27.
죄의 시작은 언제부터입니까? (창세기 3:1–5) 혹시 생각만 해도 죄가 될까요?아니면 행동으로 옮겼을 때만 죄일까요?우리는 죄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지만,죄의 시작점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본 적은 드뭅니다.📖 오늘의 말씀: 창세기 3:1–5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라."(창세기 3:4–5 중에서)하와는 망설였습니다.‘먹을까, 말까?’바로 그 순간.죄의 씨앗은 심어진 것입니다.죄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요한일서 3:15)“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28)죄는 단지 행동이 아니라,마음과 생각에서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하.. 2025. 8. 25.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타인에게 집중할 때 오는 행복’ – 창세기 2장 18절 묵상“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창세기 2장 18절👋 인삿말 & 오늘의 질문여러분,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나, 그리고 나를 제외한 모두.”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삶이 행복을 줄까요,아니면 타인에게 집중하는 삶이 더 나은 삶일까요?📖 성경 말씀으로 연결해 보기창세기 2장 18절,하나님께서 아담을 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그리고 아담의 갈빗대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십니다.아담은 하와를 보고 이렇게 고백하죠.“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이는 타인을 ‘내 것’처럼 여기는 관계,곧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됨의.. 2025. 8. 22.
꿈을키우는집 X 꽃마루 농원 아이들과 함께한 가장 따뜻한 하루📅 일시: ○월 ○일📍 장소: 꽃마루 농원☀️ 가는 길부터 웃음 가득한 출발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꽃마루 농원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온 날입니다.약 한 시간의 이동 시간이었지만,“선생님! 꽃 봤어요!” “우리 도착하면 뭐 해요?”아이들의 눈빛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고,차 안은 웃음과 대화로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 – 두부 만들기 체험도착하자마자 시작된 첫 활동은 두부 만들기!처음 보는 **‘간수’**에 아이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습니다.“이게 뭐예요?” “이렇게 하면 진짜 두부가 돼요?”고소하고 따뜻한 두부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함께 만든다는 것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야외 방방장 – 하늘을 .. 2025. 8. 21.
“진짜 문제는 무엇입니까?” 창세기 2장 4–17절 말씀 묵상“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2장 7절👋 인삿말 & 오늘의 질문혹시 요즘 삶의 문제들 때문에 지쳐 있진 않으신가요?계속 반복되는 상황,답이 보이지 않는 갈등과 고통…그런데 혹시,그 문제 자체가 진짜 문제가 아닐 수 있다면 어떨까요?📖 본문 묵상 – 창세기 2장 4~17절하나님은 아담을 흙으로 지으시고,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습니다.그리고 에덴동산을 주셨습니다.그곳에는:값없이 흐르는 은혜,먹을 것과 마실 것의 풍성함,달콤한 열매,생명나무와 강의 물줄기가 있었습니다.말 그대로 축복의 정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축복을 누리지 못할까?우리는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돈이 없어서 그래요.”“환경이.. 2025. 8. 20.
무기력은 게으름이 아닙니다, 회복의 신호입니다 8월 자기계발 모임 리뷰 – “무기력, 경고등을 끄는 법”☕ 오늘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요?혹시 요즘 이유 없이 지치고 무기력하신가요?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할 일도 많은데몸도 마음도 따라주지 않아 답답했던 순간,그 감정은 단순한 '나태함'이 아니라**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경고등'**일 수 있습니다.🔍 무기력은 나를 지키기 위한 경고입니다이번 모임의 주제는 바로 ‘무기력’.누구나 한 번쯤은 겪지만 쉽게 말하지 못하는 이 감정.우리는 나 자신을 채우는 시간 없이끊임없이 주고, 감당하고, 견디느라조용히 켜진 내면의 경고 신호를 놓치고 살았습니다.모임에서 나눈 핵심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무기력은 게으름이 아니라, 쉼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쉼을 무시하면 무기력은 점점 깊어집니다.그러나 이 신호를 알아.. 2025.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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