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50 나는 가진 게 많은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 ― 영생을 원했지만 결국 돌아서야 했던 한 청년의 이야기🌱 인삿말 & 주제 소개"나는 기도도 하고,말씀도 읽고,전도도 하는데…왜 이렇게 마음이 공허할까요?"혹시 여러분도 이런 생각이 드셨던 적 있나요?겉으로 보기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데,왠지 모르게 만족이 없고,평안이 없는 날들.오늘 성경 속에도 그런 사람이 등장합니다.우리가 흔히 '부자 청년'이라고 부르는 인물입니다.📖 성경 본문 속 이야기 – 마가복음 10:17~22이 청년은 가진 게 정말 많았습니다.부와 명예, 신앙적 열심까지 갖춘 사람이었습니다.그는 말합니다.“선생님, 저는 계명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그런데 그는 한 가지를 더 묻습니다.“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예수님은 대답하십니다.“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 2025. 7. 2.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맥추절의 의미와 감사의 삶 들어가는 인사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더욱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경 속 맥추절의 의미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어떤 태도로 나아가야 하는지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1) 맥추절(칠칠절)의 의미(1) 맥추절은 무엇인가?맥추절(칠칠절)은 하나님께서 주신 첫 열매를 감사하며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얻은 첫 소산을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성경 말씀:"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민수기 28:2.. 2025. 7. 1. 예수님의 족보에 이런 이름이 왜 들어갔을까? “하나님은 실패한 인생 위에 구원의 이야기를 쓰십니다.”📌 성경의 첫 장에서 멈춘 이유성경을 펼치자마자 만나는 신약의 첫 장,마태복음 1장.그 시작은 놀랍게도 **‘예수님의 족보’**입니다.처음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이건 왜 이렇게 지루하지?”“이게 왜 성경의 첫 장일까?”저도 그랬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이 족보를 읽다가…한 이름에서 멈춰 섰습니다.😨 ‘우리야의 아내’… 왜 이 이름을?“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성경은 그녀의 이름을 직접 말하지 않습니다.그 대신, 그녀의 상처를 기억하게 합니다.바세바.다윗의 죄와, 우정의 배신,살인과 은폐, 간음이 얽힌가장 숨기고 싶은 이야기의 주인공.그런데 하나님은이 부끄러운 사건을 감추지 않으셨습니다.오히려 그 이름을 예수.. 2025. 6. 24. 좁은 길, 왜 아무도 가지 않습니까? “천국을 말하지만, 지옥을 향해 걷는 자들”🌿 오늘 나누고 싶은 말씀은 마태복음 7장 13~14절입니다.“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찾는 이가 적음이라”이 말씀은 단순한 종교적 충고가 아닙니다.인생을 건 선택에 대한 예수님의 외침입니다.⚖️ 두 길, 두 인생 – 누구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예수님은 말합니다.“길은 둘뿐이다.”하나는 넓고 편하지만 멸망에 이르는 길다른 하나는 좁고 불편하지만 생명에 이르는 길많은 사람이 “예수 믿는다”고 말합니다.“천국 간다”고 확신합니다.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그 길은 좁다. 그 문은 찾는 이가 적다.”오늘 우리는 진지하게 돌아봐야 합니다.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2025. 6. 18. 물 위를 걷는 베드로 vs 배 안에 남은 제자들 “믿음은 위험을 감수할 때 비로소 살아납니다”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14장 22~33절 말씀을 통해‘믿음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보려 합니다.이 메시지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아주 깊은 울림을 줍니다.📖 성경 속 장면 – 배 안에 남은 제자들과 베드로의 한 걸음밤이었습니다.바람은 거세고, 파도는 요동치고 있었습니다.두려움 속에서 제자들은물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지만‘유령’이라 착각합니다.그 순간,베드로만 이렇게 말합니다.“주여, 만일 주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예수님의 대답은 단 한 마디였습니다.“오라.”💡 묵상 포인트 – 기적은 ‘나옴’ 속에서 일어납니다많은 사람이 기적을 원합니다.하지만 그 기적은 누구에게 임했나요?베드로, 단 한 사람이었.. 2025. 6. 16. 당신은 고아가 아닙니다 – 하나님이 당신의 아버지입니다 – 잊고 있었던, 내 영혼의 진짜 아버지만약 부모가 없다면?조용히 상상해 봅니다.만약 내가 부모 없이 살아가야 한다면 어땠을까요?엄마가 없다면?아빠가 없다면?정서적인 지지 없이 자라는 삶,‘무언가를 갖고 싶다’는 말조차 할 수 없는 환경,들어줄 이가 없는 외로움 속에서마음은 점점 말라갑니다.실제로 보호시설에서 만난 아이들은“갖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이걸 하고 싶어요”라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왜냐고요?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걸,이미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그에 반해 우리의 삶은 어떠했을까요?먹고 싶은 걸 말하면 준비해주는 엄마,필요한 걸 고민해주는 아빠,때로는 잔소리도 들리지만,우리는 누군가에게 들리고, 이해받고, 보호받는 삶을 살아왔습니다.이처럼 우리는 ‘부모.. 2025. 6. 11. 이전 1 2 3 4 5 6 7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