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자도 숏츠 묵상 #2 | 훈련의 계절을 걷는 이들에게
🎙 “하나님, 왜 제 삶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나요?”
이 질문, 해보신 적 있나요?
- 열심히 믿음으로 살고 있는데
- 기도도, 순종도 놓지 않았는데
- 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을까요?
혹시 지금, 당신은 광야에 있지 않나요?

하나님은 왜 우리를 광야로 이끄실까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루면 도착할 수 있었던 길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돌고 또 돌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은 그들을 가나안에 데려가기 전에
그들의 ‘마음’을 먼저 다듬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 불평하는 입술을 훈련하시고,
- 두려움에 떠는 믿음을 단단하게 만드시고,
- 만나와 구름기둥을 통해
- **“내가 너희의 공급자다”**를 가르치셨습니다.
땅보다 마음이 먼저 준비되어야,
그 복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성경이 말하는 광야의 의미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광야로 보내지셨습니다.
📖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사…” (마태복음 4:1)
다윗도 기름 부음을 받은 후
바로 왕이 된 것이 아닙니다.
수년을 사울에게 쫓기며 도망자처럼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제자를 훈련하시고,
사명자의 그릇을 준비하십니다.
🔥 “부르심보다 중요한 건,
그 부르심을 감당할 수 있는 내면의 깊이입니다.”

🌵 광야는 버림이 아니라, 준비입니다
광야는 우리 눈엔 침묵의 시간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눈엔 정체성을 새기는 시즌입니다.
- 광야에서 우리는
- 👉 하나님 외엔 붙들 것이 없음을 배우고,
- 👉 세상이 주지 못하는 순종의 뿌리가 내려갑니다.
“광야 없는 가나안은 없습니다.”
“감정 없이도 순종하는 사람,
그가 진짜 제자입니다.”
🕊️ 적용 & 결단
지금 나의 삶이 고요하고 멈춘 것처럼 느껴진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숨기신 게 아니라, 준비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 “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라는 질문 대신
- 이렇게 물어보세요:
“하나님, 지금 나를
어떻게 다듬고 계신가요?”
💬 함께 나눠요
👉 지금 당신은 어떤 광야를 지나고 있나요?
- 불확실한 미래,
- 오해받은 관계,
- 응답 없는 기도…
그 광야가 사명의 시작점이라면,
지금이 가장 거룩한 훈련의 시간입니다.
댓글로 여러분의 광야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오복이네와 함께, 그 길을 걷는 동행자들이 있습니다. 🙏
📍 오복이네 고정 소개 문구
하나님의 다섯 가지의 복을 세상과 나누는
복음 공동체, 오복이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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