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 사랑까지 흐르지 않는다면, 그 사랑은 아직 미완입니다
🎯 “나는 분명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어요.”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도 가까이하고…
그런데 어느 날,
예수님이 내게 이렇게 묻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너는 이웃도 네 몸처럼 사랑하고 있니?”
그 질문 앞에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 마태복음 22장 37~40절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놀랍게도 이 두 계명은
하나의 무게로 같은 수준에서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만 뜨겁게 사랑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신앙은
예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신앙입니다.
🙌 왜 우리의 신앙은 ‘나’에게서만 멈추는가?
나만 은혜받고,
나만 채워지고,
나의 셀 안,
우리 가정 안에만 머물러 있는 믿음.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 하나’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물과 피를 흘리셔서
죄인된 세상 모두에게
사랑을 흘려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내 안에서 멈추는 사랑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흘러가는 사랑입니다.
🧱 나의 이기심이, 사랑의 흐름을 막고 있다면
‘이웃 사랑’을 방해하는 건
크게 대단한 죄가 아닙니다.
작고 은근한 **‘이기적인 편안함’**입니다.
- 시간 내는 게 귀찮아서
- 마음 다치는 게 무서워서
- 내 영역을 침범당하는 게 싫어서…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그건 단지 ‘착하게 살아라’는 말이 아닙니다.
십자가처럼 살아라는 부르심입니다.
🧭 오늘, 스스로에게 던져볼 3가지 질문
Q1. 나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같은 무게로 품고 있는가?
Q2. 내 삶 속 이웃 사랑을 막고 있는 이기적 장벽은 무엇인가?
Q3. 내가 속한 공동체는, 이 두 계명을 살아내는 공간이 되고 있는가?
🌊 다시 흘러가게 하십시오
혹시 지금,
그 사랑이 멈춘 자리,
흐름이 막힌 지점이 있다면
주님 앞에 다시 서십시오.
예수님의 마을에 속한 우리는
“주님께 메인 인생”으로
“이웃에게 메인 삶”을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당신을 통해 흘러가는 사랑이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의 고백
💬 댓글로 함께 고백해 주세요:
“주님, 제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의 작은 고백이
누군가의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메타시티처치 올인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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