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 이런 질문, 받아보신 적 있나요?
“예수님은 당신에게 누구입니까?”
이 단순한 질문 하나가
당신의 신앙 전체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질문입니다.
기도할 때, 찬양할 때,
힘들고 지칠 때, 우리는
“주님…”이라는 이름을 얼마나 자주 부르나요?
하지만 정작,
그 이름을 부르는 그 순간, 내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었나요?
혹시 습관처럼 입만 움직인 건 아니었나요?
📖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13~1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누군가는 말합니다.
“세례 요한이다.”
“엘리야다.”
“예레미야다.”
그 모든 대답에
예수님은 다시 묻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질문 앞에
베드로가 고백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 하나에
예수님은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너는 복이 있도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 진짜 신앙은 이 고백에서 시작됩니다
신앙은 교회를 다닌다고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다고
진짜 신자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 신앙의 진짜 출발은,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고백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 시선과 태도에서
예배가 달라지고, 기도가 달라지고, 삶이 달라집니다.
🔍 오늘 당신에게 묻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신가요?”
“나는 그분을 진심으로 주인으로 대하고 있는가요?”
예배의 태도는
정말 ‘주님을 향한 존중’이 담겨 있나요?
기도의 시간은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다’는 인식이 살아 있나요?
혹시 그 이름,
그저 종교적인 습관이 되어 있진 않나요?
🙌 오늘의 결단
오늘 하루를 다시 세워봅시다.
그리고 이 고백을 마음 깊이 되뇌어봅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회복되면
우리의 믿음도, 삶도
진짜 방향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 함께 고백해요
👇 댓글에 이렇게 적어주세요:
“예수님은 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의 고백을 함께 축복하고,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Q1. 나는 요즘 ‘예수님’을 어떤 태도로 부르고 있나요?
Q2. 베드로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 위해 무엇이 회복되어야 할까요?
Q3. 예수님을 진짜 ‘주인’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메타시티처치 올인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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