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푸드 감정이 축복을 앗아가는 이유
🎯 혹시 이런 순간,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작은 말에 욱하고,
순간 짜증을 참지 못해
관계가 무너져버렸던 기억.
그 한 번의 말,
그 한 번의 반응으로
오래 쌓아온 신뢰가 무너져내린 적.
오늘 성경 속 모세가
딱 그런 순간을 맞이합니다.

📖 민수기 20장, 그리고 한 번의 분노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다시 불평합니다.
“차라리 애굽에서 죽을 걸 그랬다…”
“여긴 물도 없고, 과일도 없다!”
계속된 원망에 참아왔던 모세,
이번엔 감정을 참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반석에게 말하라” 하셨지만
모세는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칩니다.
그 한순간의 분노.
그 결과,
모세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 패스트푸드 감정이란?
이 감정, 낯설지 않으시죠?
✅ 빠르게 올라오고
✅ 바로 반응하고 싶고
✅ 순간은 시원하지만…
결국은 영혼을 상하게 하는 감정.
이것이 바로 **“패스트푸드 감정”**입니다.
그 감정이 내 기도와 예배를 방해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망가뜨립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건,
그 감정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게 된다는 것.

🙏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은 배고픔 앞에서도,
인기와 모욕 앞에서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셨습니다.
왜요?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감정대로 행동하셨다면
우리는 지금 구원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결단해야 합니다.
“3초만 더 기도하고,
3초만 더 참아보자.”
출처 입력
이 짧은 인내가
당신의 가나안,
당신의 축복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 오늘 당신에게 묻습니다
Q1. 최근 감정이 앞서 하나님의 뜻을 놓친 적이 있나요?
Q2. 내 안에 반복되는 ‘패스트푸드 감정’은 어떤 모습인가요?
Q3. 오늘 내가 참아야 할 ‘3초’는 어떤 상황에서 필요하신가요?
✨ 오늘의 고백
💬 댓글로 함께 고백해 주세요:
“주님, 감정보다 순종을 선택하겠습니다.”
그 고백이
당신의 가나안으로 가는
첫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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