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따뜻함이 가득했던, 10월의 바베큐 파티

2024년 10월, 꿈을 키우는 집 바베큐 파티 @ 용인 이야기카페

안녕하세요, 빛이있으라🌟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죠?
그럼에도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바로, 10월의 꿈을 키우는 집 바베큐 파티 이야기입니다.

---

 준비부터 설레는 시간

아이들이 오기 전, 봉사자분들과 함께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식탁을 준비했어요.
바람은 조금 차가웠지만 마음은 따뜻했답니다.
“오늘 아이들이 많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마음 하나로 모여 열심히 음식도 굽고, 자리를 세팅했지요.

---

 

뛰어오는 아이들의 발걸음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야!"하며 달려오는 아이들,
벌써부터 이 날이 얼마나 기다려졌는지 표정에서 다 보이더라고요.
그 작은 손과 반짝이는 눈망울, 하나하나가 귀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

바베큐! 식탁 위의 기적

아이들과 함께 먹는 고기, 라면, 소시지, 치즈떡…
그냥 맛있는 음식을 넘어서, **“함께라서 더 맛있는 식사”**였어요.
라면 국물 하나에도 웃음이 터지고,
떡 하나에도 “이거 진짜 꿀맛이에요!”
그런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사실… 준비한 고기가 너무 잘 팔려서, 급하게 고기 추가로 사러 다녀온 건 비밀 아닌 비밀이에요ㅎㅎ

---

예고 없는 팔씨름 대회

배부르게 먹고 난 아이들, 자연스럽게 팔씨름 대회로 이동!
“누가누가 힘이 쎌까?”
그 결과는?
우리 막내 시우가 천하장사로 등극했습니다👏
“시우야, 이 힘으로 약한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렴!”

---

웃음 가득한 레크레이션

본격적인 레크레이션 시간이 시작되자,
아이들도 봉사자들도 더 이상 쉴 틈 없이 웃음꽃이 피어났어요.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된 게임들,
서로를 더 가까이, 더 친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순간을 표현하자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다"
정말 그 말 그대로였어요.

---

따뜻한 메시지 하나

🎙 “혼자서는 웃음도 반쪽이고, 기쁨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오늘이 즐거웠던 이유는, 함께였기 때문입니다.”

레크레이션 후 나누었던 이 한마디 메시지가
그날의 모든 분위기를 정리해주는 듯했어요.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함께할 때 하나가 됩니다.

---

마지막 순간의 눈빛

헤어짐의 시간,
어떤 아이는 가방을 메고 자꾸 뒤를 돌아보며,
어떤 아이는 “다음에 또 오실 거죠?”라고 묻는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습니다.

그 눈빛 하나가 말하더군요.
“다음엔 더 자주, 더 오래 함께 해요.”

---

함께 만들어간 이야기

이날 하루,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모인
모든 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나였고,
아이들은 그 사랑을 마음에 고이 담아갔습니다.

---

11월, 또 만나요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작은 기쁨은 준비된 사랑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11월 활동도 기쁨을 전하러 갑니다.
얘들아, 사랑해.
11월에도 웃는 얼굴로 만나자💛

---

관련 성경 말씀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 전도서 4:9

 

 

---

함께 하길 원하시나요?

https://forms.gle/cJpYxwCrEs71nJRu6

---

메타시티처치 올인원 링크

2025.10.22 - [봉사활동] - 9월 라온아띠 봉사활동 - 액트몬스터 용인

9월 라온아띠 봉사활동 - 액트몬스터 용인

2025.10.15 - [봉사활동] - 수원시봉사활동 - 꿈을키우는집 의왕 디스커버스 나들이

수원시봉사활동 - 꿈을키우는집 의왕 디스커버스 나들이

2025.08.14 - [봉사활동] - 꿈을키우는집 X 꽃마루 농원

꿈을키우는집 X 꽃마루 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