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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9월 라온아띠 봉사활동 - 액트몬스터 용인

by 김준용전도사 202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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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하루, 라온아띠 9월 활동 이야기

– 웃음과 연결, 우리가 더 가까워진 시간


코인 하나로 시작된 웃음의 모험

“빛이 있으라!”
활동 시작 전 외친 이 말처럼,
이번 라온아띠의 하루는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첫 순서는 보물찾기 게임.
“코인을 찾아라!”라는 외침에
아이들이든 어른이든 너나 할 것 없이
눈에 불을 켜고 이곳저곳을 누볐습니다.

  • “여기 있어요!” 외치며 서로 도와주는 모습
  •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발견된 환호성
  • 어른이 먼저 찾았다며 장난치는 유쾌한 장면들

그 짧은 순간 속에서 우리는 함께 뛰고,
함께 웃으며,
진짜 연결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 놀이의 세계로!

아이들은 곧 이어지는 체험 프로그램에서도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즐거움을 드러냈습니다.

  • 에어바운스에서 튀어오르고
  • 농구 슈팅에 집중하고
  • VR 첩보게임과 아케이드 댄스까지!

“이번엔 나랑 게임해요!”
“선생님! 농구 대결하자!”

이야기하며 달려드는 아이들의 얼굴은
그 자체로 아이답고 순수한 에너지였습니다.
함께한 어른들도
“정말 오늘은 나도 아이처럼 놀았다”는 고백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죠.


관계는 그렇게 깊어졌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분위기는
처음 만남의 어색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이름을 불러주고,
서로 장난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한 아이가 전한 말이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그 한 마디가 우리 마음을
뜨겁게, 그리고 조용히 울렸습니다.


웃으며 인사하는 작별

활동 종료 시간이 가까워졌을 때,
아이들의 표정은 아쉬움에 살짝 드리워졌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자는 척’도 ‘울먹임’도 없이,
아이들은 더 밝은 표정으로 말했죠.

“다음에 또 올 거죠?”

기대를 심는 말,
그것이 가장 따뜻한 작별이었습니다.

 우리가 더 많이 받은 하루

이번 라온아띠 활동도
우리가 무언가를 ‘준’ 하루가 아니라,
오히려 훨씬 더 많은 것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의 웃음, 손길, 시선,
그리고 장난스러운 말투 속에
삶의 소중함과 관계의 진심이 담겨 있었고,
그 하루는 우리에게
**‘빛으로 물든 하루’**가 되었습니다.


🙏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함께 준비하고, 함께 뛰고, 함께 웃어주신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걸음 하나, 미소 하나가
아이들의 기억 속에
**“따뜻한 어른의 모습”**으로 남았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 만남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빛이 있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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