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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능력4

죄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 단 하나 – 아직 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 로마서 7장, 회개의 본질을 다시 묻다“죄를 미워하십니까? 아니면… 아직도 죄를 사랑하고 계신가요?”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싶습니다.말씀대로 살고 싶고,죄를 이기고 싶습니다.그런데… 이상합니다.하고 싶은 건 안 되고, 하지 말아야 할 건 자꾸 하게 됩니다.“왜 나는 죄를 이기지 못할까?”“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세상의 칭찬과 욕망을 더 소중히 여길까?”이 질문 앞에,사도 바울조차도 무너졌습니다.📖 로마서 7장 – 바울의 절규“내가 원하는 선은 하지 아니하고,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로마서 7:19“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로마서 7:24우리의 문제는 ‘의지’가 아닙니다.**‘사랑의 무게’**입니다.✔ 물질을 더 사랑하면, 탐욕을 이기지 못합니다.✔.. 2025. 7. 30.
당신은 지금 추적당하고 있습니까? 🐅 시베리아 호랑이의 이야기와, 우리가 멈춰야 할 이유🎙 "러시아에선 시베리아 호랑이를 17일 동안 추적해 잡습니다"그 무서운 호랑이도,그 긴 추적 앞에 결국 멈춥니다.오늘 이야기는 그 짐승의 본능이 아니라,우리 안의 진실을 꺼내 보려는 이야기입니다.🐾 눈밭 위의 흔적, 그리고 멈추는 순간깊은 설원 위에,호랑이의 발자국이 선명히 남습니다.사냥꾼은 아무 말 없이그 흔적만을 따라갑니다.뒤에서는 개들이 짖고,총성이 울리고,긴장감은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습니다.호랑이는 압니다.자신이 지금 ‘죽음에게 쫓기고 있다’는 걸.이틀, 사흘, 일주일...더 깊은 곳으로 도망쳐 보지만발자국은 지워지지 않습니다.자신의 존재가 곧 심판을 불러오는 흔적이 되었을 때,그 거대한 짐승도 결국 무릎을 꿇습니다.힘이 없어서가 아.. 2025. 4. 20.
새로운 피조물(과거를 넘어 새로운인생으로) 들어가는 인사안녕하세요! 우리는 매일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지만, 때때로 과거의 실수와 연약함에 사로잡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선언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매일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과거가 어떠했든, 실패했든, 실수했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가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 보겠습니다.1.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의 의미(1) 과거의 실수는 지나갔다우리는 .. 2025. 1. 31.
영안이 열려야 비로서 보이는 것들 들어가는 인사안녕하세요! 우리는 세상을 바라볼 때 ‘눈’이라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보는 것이 전부일까요? 사람에게는 세 가지 눈이 있다고 합니다. 육신의 눈, 지혜의 눈(혜안), 그리고 영안입니다. 이 중에서도 우리가 반드시 가져야 할 눈은 바로 영안(靈眼), 즉 영적인 것을 보고 깨닫는 신령한 눈입니다. 영안이 열리면 단순히 세상을 육신의 시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삶의 태도와 목적이 올바로 정립되고, 평안과 감사 속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안이 열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영안을 뜨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 이 글을 통해 함께 깊이 묵상해보겠습니다.1.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1)..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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