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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 나실인처럼 살기 🙇‍♀️ 왜 굳이 그 길을 선택하셨나요?“주말에 왜 쉬지 않고 교회 가세요?”“요즘 같은 시대에 왜 그렇게까지 하세요?”혹시 이런 질문, 받아보신 적 있나요?사람들은 묻습니다.“그건 너무 과한 거 아니에요?”“왜 굳이 그런 길을 가요?”그럴 때면 우리 마음도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내가 너무 튀나?’‘내가 너무 유난인가?’그런데 오늘 성경은요,스스로 ‘구별된 삶’을 선택한 사람들을 소개합니다.바로 나실인입니다.📖 민수기 6장 – 나실인, 스스로 구별된 사람나실인은 강요당한 사람이 아닙니다.어떤 명령도, 압박도 없었습니다.그들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해서스스로 포도주를 끊고,머리를 자르지 않고,심지어 가족의 장례도 멀리하는 삶을 택합니다.왜 그렇게까지 했을까요?하나님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그 사랑이 너.. 2025. 8. 6.
“신앙을 지킨다는 건, 요즘 세상에 손해 아닌가요?”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마태복음 7:13–14“예배드리고 싶다고 병원장님께 손편지를 썼다고요?”세상은 점점 더 바빠지고,신앙을 지킨다는 것이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시대입니다.특히 회사나 사회에서 신앙 때문에 불이익을 감수한다는 것,솔직히 쉽지 않죠.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찾는 이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13–14)🩺 예배를 위해 손편지를 보낸 자매의 이야기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서 일하는우리 교회 한 자매가 있습니다.그녀는 간호사로 근무하며토요일마다 정기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주일 예배와 토요일 리더 모임을절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 2025. 8. 4.
“예수님께 데려오면 달라집니다” – 마가복음 9장, 전도의 진짜 시작은 ‘데려옴’입니다“그 사람… 정말 바뀔 수 있을까요?”우리는 전도에 대해 자주 이야기합니다.“복음 전해야지”, “전도해야지”하지만 막상 그 사람 앞에 서면,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올라오곤 하죠.“지금 말해봤자 뭐가 달라지겠어…”“그 사람은 너무 멀었어. 안 바뀔 거야.”혹시 지금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습니까?마음으로는 품고 있지만,정작 “예수님께 데려가기”는 포기한 사람.오늘 마가복음 9장은그런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마가복음 9장 – 그 아버지의 믿음 없는 기도한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들을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데려옵니다.“제발 고쳐주세요.” 하지만 제자들은 실패합니다.그때 예수님께서 오십니다.아버지는 울먹이며 고백합니다.“주님, 할 수 있거든 도와주세요….. 2025. 8. 1.
관점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 7월 24일 자기계발 모임 후기🔄 갑작스러운 변경, 그러나 뜻깊은 하루원래는 ‘만세의 다락방’에서 진행하려 했던 이번 모임,아쉽게도 당일 예약이 꽉 차버려급히 ‘디어미’로 장소를 옮겼습니다.공간은 조금 아쉬웠지만,같은 건물 1층 **‘일품 해장국’**의 진한 맛은그야말로 진심이었습니다.✔ “다음엔 식사 모임만 따로 해도 좋겠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죠. 🍲👓 오늘의 주제는 ‘관점’이었습니다우리는 모두 같은 세상을 살아가지만,서로 다른 안경을 쓰고 해석하며 살아간다는 걸다시 한번 깊이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명화 제목 맞추기 & 제목 다시 짓기같은 그림을 보고도누군가는 “고요한 새벽”이라 하고,다른 누군가는 “폭풍 전야”라고 표현합니다.이 작은 활동 속에서,‘관점’이 감정을 만들고삶을 해석하.. 2025. 7. 31.
죄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 단 하나 – 아직 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 로마서 7장, 회개의 본질을 다시 묻다“죄를 미워하십니까? 아니면… 아직도 죄를 사랑하고 계신가요?”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싶습니다.말씀대로 살고 싶고,죄를 이기고 싶습니다.그런데… 이상합니다.하고 싶은 건 안 되고, 하지 말아야 할 건 자꾸 하게 됩니다.“왜 나는 죄를 이기지 못할까?”“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세상의 칭찬과 욕망을 더 소중히 여길까?”이 질문 앞에,사도 바울조차도 무너졌습니다.📖 로마서 7장 – 바울의 절규“내가 원하는 선은 하지 아니하고,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로마서 7:19“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로마서 7:24우리의 문제는 ‘의지’가 아닙니다.**‘사랑의 무게’**입니다.✔ 물질을 더 사랑하면, 탐욕을 이기지 못합니다.✔.. 2025. 7. 30.
자기계발 모임 후기 (7/17, 비교의식 편) 비교하지 말라, 하지만… 그게 쉬운가요?– 자기계발 모임 후기 (7/17, 비교의식 편)비교의식, 그 익숙한 마음의 미로“왜 나만 이럴까?”“쟤는 벌써 저기까지 갔는데…”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에 갇혀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이번 자기계발 모임의 주제는 바로 **‘비교의식’**이었습니다.모임은 따뜻한 덮밥 한 그릇으로 시작됐습니다.속이 든든해지니, 마음도 자연스럽게 열리기 시작했어요.그리고 우리는 조용히, 그러나 진지하게‘나를 작게 만드는 생각’과 마주했습니다.📝 비교의식 자가진단 – 나는 어떤 유형일까?먼저 **‘비교의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며자신의 감정 흐름과 사고방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나는 감정 중심(F)일까?아니면 과제 중심(T)일까?그 점수를 적어보는 동안서로의 마음에.. 202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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