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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전서 1장, 다른복음 – “다른 복음”이 넘치는 시대, 디모데처럼 살아가기“당신이 전하는 복음, 정말 진짜입니까?”요즘 세상은 지혜롭고, 멋지고, 자유로워 보입니다.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진짜 복음이 아닌 것들로 넘쳐납니다.감정만을 따르는 복음성공과 자기만족을 위한 복음사랑 없는 정죄와 판단의 복음“내가 옳다”, “이게 진리다”라는 소리는 많아졌지만,하나님 없는 진리, 예수 없는 사랑은복음이 아니라 ‘다른 복음’입니다.📖 디모데전서 1장, 복음의 정체성을 묻다바울은 혼탁한 도시 에베소에 디모데를 보냅니다.이유는 단 하나,**“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에베소는 종교, 철학, 사상이 넘쳐났습니다.하지만 그 안엔 진짜 복음이 없었습니다.바울은 말합니다.“이 교훈의 목적은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거짓 없는.. 2025. 7. 28.
다니엘과 세친구의 믿음 모두가 절할 때, 나는 서 있겠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오늘 나도 🔥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불 속에 던져졌습니다.”하지만 놀랍게도, 그들은 타지 않았습니다.상상해 보세요.누군가 당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하나님 안 믿으면, 네 인생은 끝이야.”“그냥 다들 하는 대로 해. 혼자 튀지 마.”그런 순간…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 하나님만 믿기로 한 사람들의 이야기성경 다니엘서에는,모든 사람이 ‘절하라’는 명령 앞에서도**“하나님만을 믿겠다”**고 결단한세 사람이 나옵니다.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이들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명령을 거절합니다.“우리는 황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습니다.하나님 외에 그 누구에게도 무릎 꿇지 않겠습니다.”그 결과, 이들은 풀무불 속에 던져졌습니다.하지만… .. 2025. 7. 25.
3초만 참았다면…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패스트푸드 감정이 축복을 앗아가는 이유 🎯 혹시 이런 순간,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작은 말에 욱하고,순간 짜증을 참지 못해관계가 무너져버렸던 기억.그 한 번의 말,그 한 번의 반응으로오래 쌓아온 신뢰가 무너져내린 적.오늘 성경 속 모세가딱 그런 순간을 맞이합니다. 📖 민수기 20장, 그리고 한 번의 분노이스라엘 백성들이 또다시 불평합니다.“차라리 애굽에서 죽을 걸 그랬다…”“여긴 물도 없고, 과일도 없다!”계속된 원망에 참아왔던 모세,이번엔 감정을 참지 못합니다.하나님은 “반석에게 말하라” 하셨지만모세는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칩니다.그 한순간의 분노.그 결과,모세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 패스트푸드 감정이란?이 감정, 낯설지 않으시죠?✅ 빠르게 올라오고✅ 바로 반응하고 싶.. 2025. 7. 23.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 이웃 사랑까지 흐르지 않는다면, 그 사랑은 아직 미완입니다🎯 “나는 분명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어요.”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도 가까이하고…그런데 어느 날,예수님이 내게 이렇게 묻는 것 같았습니다.“그렇다면, 너는 이웃도 네 몸처럼 사랑하고 있니?”그 질문 앞에당신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 마태복음 22장 37~40절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놀랍게도 이 두 계명은하나의 무게로 같은 수준에서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즉,하나님만 뜨겁게 사랑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신앙은예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신앙입니다. 🙌 왜 우리의 신앙은 ‘나’에게서만 멈추는가?나만 은혜받.. 2025. 7. 21.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 그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 이런 질문, 받아보신 적 있나요?“예수님은 당신에게 누구입니까?”이 단순한 질문 하나가당신의 신앙 전체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질문입니다.기도할 때, 찬양할 때,힘들고 지칠 때, 우리는“주님…”이라는 이름을 얼마나 자주 부르나요?하지만 정작,그 이름을 부르는 그 순간, 내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었나요?혹시 습관처럼 입만 움직인 건 아니었나요? 📖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13~16)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누군가는 말합니다.“세례 요한이다.”“엘리야다.”“예레미야다.”그 모든 대답에예수님은 다시 묻습니다.“그러면 너희는?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그 질문 앞에베드로.. 2025. 7. 18.
7월 12일, 꿈을키우는집 아이들과의 테마파크 이야기 7월 12일 토요일,꿈을키우는집 아이들과 함께용인 하이브 패밀리 테마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조금 낯설어하던 아이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여기저기서 터지는 웃음소리가공원 곳곳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새로운 공간,처음 타보는 놀이기구,함께하는 손…하루가 지날수록 아이들의 마음이조금씩 열려가는 걸 느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 롤러장 – “우리는 모두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스!아이들도, 어른들도넘어지고 웃고, 서로 부축해주며함께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습니다.🔫 레이저 서바이벌 – “전략과 환호가 가득한 시간”“발사!”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된 게임.작전 회의부터 협동 플레이까지아이들의 단합력과 몰입력이 폭발한 순간이었습니다. 🧸 에어바운스 – “막둥이들의 천국”에너지 넘.. 202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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