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복음”이 넘치는 시대, 디모데처럼 살아가기
“당신이 전하는 복음, 정말 진짜입니까?”
요즘 세상은 지혜롭고, 멋지고, 자유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진짜 복음이 아닌 것들로 넘쳐납니다.
- 감정만을 따르는 복음
- 성공과 자기만족을 위한 복음
- 사랑 없는 정죄와 판단의 복음
“내가 옳다”, “이게 진리다”라는 소리는 많아졌지만,
하나님 없는 진리, 예수 없는 사랑은
복음이 아니라 ‘다른 복음’입니다.
📖 디모데전서 1장, 복음의 정체성을 묻다
바울은 혼탁한 도시 에베소에 디모데를 보냅니다.
이유는 단 하나,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 에베소는 종교, 철학, 사상이 넘쳐났습니다.
- 하지만 그 안엔 진짜 복음이 없었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라.”
(디모데전서 1:5)
복음은 정죄가 아닙니다.
복음은 결과주의도 아닙니다.
복음은 ‘사랑’에서 나옵니다.
🧭 지금, 우리는 ‘영적 에베소’ 한가운데
우리의 일상도 에베소와 닮았습니다.
- SNS, 유튜브, 콘텐츠, 자기계발, 미디어 문화…
- 그 안에서 진짜 복음을 분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결과가 중요해. 진리는 사람을 불편하게 해.”
“교회는 가지만, 복음까지는 아니야.”
“사랑보다 옳고 그름이 먼저야.”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디모데 같은 사람을 부르십니다.
- 판단 대신 기도하는 사람
- 결과 대신 순종하는 사람
- 진리를 사랑으로 붙드는 사람
🙋 오늘, 나는 어떤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오늘 내가 전하고 있는 복음은
사랑에서 나오는 복음입니까?
아니면, 정죄와 율법만 남은 복음입니까?
예수님의 마음은 분명했습니다.
- 한 영혼을 품고 울 수 있는 사랑
- 때로는 침묵하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
- 복음은 ‘옳음’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믿음
오늘, 하나님은 나를 디모데처럼 파송하십니다.
“사랑하라. 그게 복음이다.”
🔍 묵상 질문 3가지
Q1. 내가 전하는 복음은 왜 자꾸 무겁고, 율법처럼 느껴질까요?
Q2. 진리를 ‘사랑으로’ 전한다는 건, 실제로 어떤 말과 행동을 의미할까요?
Q3. 하나님이 나를 ‘영적 에베소’에 파송하셨다면, 그곳은 어디입니까?
💬 함께 고백해요
댓글에 이렇게 적어보세요:
“주님, 사랑에서 나오는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그 고백이 누군가의 회복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메타시티처치 올인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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