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가복음 9장, 전도의 진짜 시작은 ‘데려옴’입니다
“그 사람… 정말 바뀔 수 있을까요?”
우리는 전도에 대해 자주 이야기합니다.
“복음 전해야지”, “전도해야지”
하지만 막상 그 사람 앞에 서면,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올라오곤 하죠.
“지금 말해봤자 뭐가 달라지겠어…”
“그 사람은 너무 멀었어. 안 바뀔 거야.”
혹시 지금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습니까?
마음으로는 품고 있지만,
정작 “예수님께 데려가기”는 포기한 사람.
오늘 마가복음 9장은
그런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 마가복음 9장 – 그 아버지의 믿음 없는 기도
한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들을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데려옵니다.
“제발 고쳐주세요.” 하지만 제자들은 실패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아버지는 울먹이며 고백합니다.
“주님, 할 수 있거든 도와주세요…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세요!”
– 마가복음 9:24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말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귀신아,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막 9:25)
그리고 아이는
온전히 회복됩니다.
이 기적의 시작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그 아버지가, 아들을 예수님께 데려왔다는 것.
🔁 지금도, 예수님께 데려오면 바뀝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도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속으로는 중독, 외로움, 분노, 절망에 묶인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뀌기 위해선,
누군가가 그들을 예수님께 데려가야 합니다.
📌 제자들은 실패했지만
예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복음은 여전히 살아 있고, 능력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포기한 사람에겐 전하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문제입니다.
🙏 오늘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
💭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절대로 안 바뀔 것 같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 그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라면 반드시 고치실 수 있다’는 믿음,
지금 내 안에는 살아 있습니까?
예수님께 진짜 데려오면,
그 사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Q1. 내가 복음을 포기해버린 사람은 누구인가요? 오늘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기도나 행동은 무엇인가요?
Q2. 복음을 전할 때, 결과를 주님께 맡기고 있나요? 아니면 내 확신 없음 때문에 멈추고 있진 않나요?
Q3. “예수님께 데려오기만 하면 된다”는 단순한 믿음, 내 안에 다시 살아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 제목 및 해시태그 제안
추천 제목
- 마가복음 9장: 예수님께 데려오면 달라집니다
- 포기하지 마세요, 복음은 사람을 바꿉니다
- 전도가 어려운 이유는 ‘믿음’ 때문입니다
추천 해시태그
#마가복음9장 #복음전도 #예수님께데려오면 #믿음없는기도 #전도포기하지마
#복음은살아있다 #영적회복 #복음의능력 #삶의변화 #믿음회복
#전도동기부여 #중보기도 #예수님이면충분하다
💬 오늘도 댓글로 고백해 보세요:
“예수님께 데려오겠습니다.”
그 고백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메타시티처치 올인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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