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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집 X 용인 하이브 패밀리 테마파크 봉사활동 후기 “이 날만큼은 우리 모두가 아이였습니다”– 2024년 7월 12일, 🚌 설렘 가득한 출발 – 함께 떠나는 여정2024년 7월 12일,‘꿈을 키우는 집’ 아이들과 함께용인 하이브 패밀리 테마파크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 아이들은 처음엔 다소 낯설어했지만,“선생님! 놀이기구 언제 타요?”“오늘 뭐가 제일 재밌어요?”이야기와 웃음이 오가며 금세 마음의 벽이 허물어졌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 "같이 놀기"✨ 롤러장 체험 – 동심으로 돌아간 순간가장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바로 롤러장이었습니다!처음엔 서툴고 자주 넘어졌지만서로 손을 잡아 일으켜주며 웃음을 터뜨리는 그 순간,우리 모두는 ‘한 팀’이 되어 있었어요.넘어져도 괜찮다는 마음,그것이 오늘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었습니다.🔫 레.. 2025. 8. 14.
빛이 있으라! – 창세기 1:2–5 공허와 혼돈에서 아침이 되는 인생📖 말씀 본문“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세기 1:2–3)1. 인생의 ‘노답’ 상태성경의 창조 이야기는 처음부터 아름답고 평화로운 장면이 아닙니다.혼돈, 공허, 흑암—말 그대로 ‘노답’ 상태에서 시작됩니다.저 역시 하나님을 알기 전, 열심히 살아도 마음이 공허했고,생각이 정돈되지 않아 늘 불안했습니다.그 불안은 우울과 불면으로 이어졌습니다.그리고 나중에 깨달았습니다.그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질서 밖에서 살았기 때문에 생긴 것이었습니다.2. 해결의 시작은 말씀 한마디창세기 1:3은 이렇게 말합니다.“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혼돈과 공.. 2025. 8. 13.
모든 시작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 창세기 1:1이 주는 인생의 방향🕊 인생이 꼬이는 이유, 첫 단추에서 시작됩니다“내 인생이 왜 이렇게 꼬였는지 모르겠어요.”혹시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삶의 문제는 종종 ‘누가 주인인가’에서 시작됩니다.오늘은 창세기 1:1 한 절로 이 질문에 답을 찾아가려 합니다.“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성경의 첫 문장.짧지만, 이 한 절이 우리의 인생 방향을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 성경이 전하는 첫 메시지 – 하나님이 주인입니다창세기 1:1의 주어는 바로 **‘하나님’**입니다.시간의 시작부터, 우주의 주인부터,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셨다는 선언입니다.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요?학업의 문제도 내가,직장의 문제도 내가,가정의 문제도 내가,모든 걸 ‘내가’ .. 2025. 8. 11.
하나님은 내 마음을 알고 계십니다 – 숨겨진 진심, 하나님은 아십니다 (민수기 5장 묵상)“아무도 몰라줘서 억울하셨던 적 있으신가요?”“나는 정말 잘못한 게 없는데 오해받았어요.”“한 번도 들킨 적은 없지만… 사실 그건 제 잘못이었어요.”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혹은, 지금 당신의 이야기인가요?사람들은 모릅니다.누가 진실인지, 누가 거짓인지.그런데요, 하나님은 아십니다.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민수기 5장입니다.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본문이지만,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마음을 꿰뚫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민수기 5장 – “쓴 물 앞에서 드러나는 진심”이스라엘 공동체에서는 이런 상황이 있었습니다.한 남편이 아내를 의심하지만, 증거가 없습니다.사람의 말로는 도무지 판단할 수 없는 그 상황 속에서,하나님은 **“쓴 물”.. 2025. 8. 8.
민수기 6장,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 나실인처럼 살기 🙇‍♀️ 왜 굳이 그 길을 선택하셨나요?“주말에 왜 쉬지 않고 교회 가세요?”“요즘 같은 시대에 왜 그렇게까지 하세요?”혹시 이런 질문, 받아보신 적 있나요?사람들은 묻습니다.“그건 너무 과한 거 아니에요?”“왜 굳이 그런 길을 가요?”그럴 때면 우리 마음도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내가 너무 튀나?’‘내가 너무 유난인가?’그런데 오늘 성경은요,스스로 ‘구별된 삶’을 선택한 사람들을 소개합니다.바로 나실인입니다.📖 민수기 6장 – 나실인, 스스로 구별된 사람나실인은 강요당한 사람이 아닙니다.어떤 명령도, 압박도 없었습니다.그들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해서스스로 포도주를 끊고,머리를 자르지 않고,심지어 가족의 장례도 멀리하는 삶을 택합니다.왜 그렇게까지 했을까요?하나님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그 사랑이 너.. 2025. 8. 6.
“신앙을 지킨다는 건, 요즘 세상에 손해 아닌가요?”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마태복음 7:13–14“예배드리고 싶다고 병원장님께 손편지를 썼다고요?”세상은 점점 더 바빠지고,신앙을 지킨다는 것이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시대입니다.특히 회사나 사회에서 신앙 때문에 불이익을 감수한다는 것,솔직히 쉽지 않죠.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찾는 이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13–14)🩺 예배를 위해 손편지를 보낸 자매의 이야기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서 일하는우리 교회 한 자매가 있습니다.그녀는 간호사로 근무하며토요일마다 정기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주일 예배와 토요일 리더 모임을절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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