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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봉사활동 - 꿈을키우는집 의왕 디스커버스 나들이 함께한 9월의 기억 – 디스커버스에서 더 가까워진 우리“놀이보다 더 즐거웠던 건, 함께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 [헤븐컴퍼니]입니다.이번 9월, 우리는 의왕 디스커버스 실내 테마파크에서 라온아띠 아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서로가 익숙한 얼굴이었기에, 처음부터 분위기는 무척 편안하고 활기찼습니다.🎈 아이들과 눈을 맞춘 첫 순간아이들은 반갑게 이름을 불러주었고,우리도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하지만 본격적으로 테마파크에 들어서자,아이들은 이미 ‘모험 모드’로 돌입해 있었습니다.“어디 먼저 가요?”“이거 진짜 재밌어요, 같이 타요!”그 설렘 가득한 눈빛에우리도 어느새 동심의 세계로 뛰어들게 되었죠 😊🕹 땀과 웃음이 뒤섞.. 2025. 10. 16.
쉼은 사치가 아니라, 다시 살아나는 힘입니다 [8월 자기계발 모임 후기 – 진짜 쉼을 찾아서]🌿 “쉼”이란 단어, 정말 제대로 쉬고 계신가요?이번 자기계발 모임에서는 '쉼'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몸과 마음이 진정으로 회복되는 시간에 대해 함께 나눴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쉼’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실제로는 그런 쉼이 더 큰 피로와 공허함을 남기기도 합니다.💬 쉼에 대한 진짜 이야기들참여자들의 솔직한 고백은 우리 마음을 울렸습니다.“억지로 한 명상이 더 피곤했어요.”“유튜브를 보며 쉰 줄 알았는데… 끝나고 공허함만 남았어요.”“하루 종일 잤는데 몸도 마음도 더 무거워졌어요.”이런 나눔 속에서 우리가 발견한 핵심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진짜 쉼은 멈춤과 채움의 균형이다.”🍃 작은 쉼이 큰 회복을 부른다산책, 낮잠, 좋아하는 활동,.. 2025. 10. 15.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란? (창세기 4:1–7) 똑같이 예배드렸는데, 누군가는 거절당했습니다여러분, 만약 당신이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드렸는데,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면 어떨까요?창세기 4장에는두 사람의 예배,정반대의 결과가 등장합니다.📖 본문: 창세기 4:3–5“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셨으나가인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왜 한 사람의 제물은 받으시고,다른 사람의 제물은 거절하신 걸까요? 1. 예배의 태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성경은 가인이 아무 소산이나 드렸다고 기록합니다.반면 아벨은 ‘첫 새끼’와 그 기름,즉 가장 좋은 것을 정성껏 드렸습니다.하나님은 제물의 종류보다,드리는 마음과 태도를 보셨습니다.예배는 정성입니다.예배는.. 2025. 9. 5.
여름날의 추억, 아이들과 함께한 하이브 테마파크 이야기 – 8월 23일 라온아띠 봉사 후기☀️ 반가움으로 시작된 하루햇살 가득한 여름날,우리는 라온아띠 아이들과 함께용인 하이브 테마파크로 향했습니다.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아이들은 마치 오래 기다렸던 친구를 대하듯,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그 따뜻한 환대에 오히려 우리가 더 감사한 하루였지요.🎯 서바이벌 게임부터 4D 체험까지!조금만 다가가도 손을 잡아주고눈을 맞추며 웃어주던 아이들.그 모습에 마음이 녹았습니다.팀을 나누어 진행한 ‘서바이벌 음료수 내기’는모두의 승부욕과 웃음을 끌어내며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고,4D 놀이기구에 함께 올라비명을 지르며 웃다 보니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놀이 그 자체보다, 함께한 순간이 더 즐거웠습니다.🎠 롤러타임, 우리가 하나 된 시간마지막 하이라이트는아이들.. 2025. 9. 4.
에덴에서 쫓겨난 것이 왜 사랑일까요? (창세기 3:20–24) “쫓겨남”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그들을 하나님은 에덴에서 쫓아내셨습니다.그런데…이게 정말 사랑일까요?오늘 창세기 3장 20–24절 말씀은하나님의 형벌 너머에 담긴더 깊은 사랑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본문: 창세기 3:21, 23“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하나님은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가죽옷을 입히시고,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셨습니다. 1. 가죽옷의 의미: 덮어주시는 은혜아담과 하와는 무화과 잎으로 부끄러움을 가렸습니다.하지만 그것은 잠시뿐인 위장이었습니다.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 입히십니다.이는 희생이 필요했다는 뜻입니다.누군가의 피 흘림이 있어야, 부끄러움이 가려질 수 있.. 2025. 9. 3.
나를 시로 쓴다면, 어떤 문장이 나올까? – 8월 자기계발 모임 ‘인생이라는 시’ 후기✍️ 모든 사람 안에는 한 편의 시가 숨어 있다면우리는 종종 ‘글을 잘 써야만 시인’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오늘 모임에서는‘누구나 자기 안에 시 한 편쯤은 품고 있다’는 진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주제: “나를 시로 쓴다면?”📅 일시: 8월 21일 화요일🧑‍🤝‍🧑 참여자: 자기계발 모임 정기 멤버들처음엔 다들 낯설고 조용했지만,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담아 펜을 들기 시작하면서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시로 꺼내는 조용하고 따뜻한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참가자의 시 –‘제목 : 인생 / 작가 김준용’걷고자 했을 때 걸을 수 있었고더 놀고자 했을 땐 더 놀 수 없었네성장하자 다짐할 땐 성장할 수 있었고행복을 원할 땐 행복할 수 없었네어른이 되길 꿈꿀 .. 202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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